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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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까운 당신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까운 당신


  세상에 별 남자, 별 여자가 있나, 싶어 옆에 있는 이 사람이 내 짝이다, 나와 평생 갈 사람이다, 마음을 다잡아도 봤습니다. 하지만 어쩌나요. 계속 부족함이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헤어지자니 그 사람 옆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건 못 봐주겠고… 이런 것이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걸까요?


  << 1년째 연애를 하고 있는 Y양. 남들처럼 불타는 사랑으로 시작한 건 아니지만 그 사람의 적극적인 구애와 자상한 면에 이끌려서 연애를 시작했다. 만나면서 점차 좋아하는 마음도 생기고 정도 들었지만 그럼에도 계속 부족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실 제로 Y양이 헤어지자고 말하고 연락을 끊은 적도 있지만, 막상 헤어지고 나니 아쉬운 마음에 먼저 전화해서 화해한 것도 수 차례. 이러한 Y양에게 친구들은 너 갖긴 싫고 남 주긴 아쉬워 그러는 게 아니냐며 질책 중이다. >> 


나도 혹시 ‘나 갖긴 아쉽고 남 주긴 아깝다’고 생각 중?

세상에 별 남자, 여자 없다고 나 자신을 세뇌시킨다

옆 에 있는 이 사람 말고 다른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헤어지자니 용기가 없고 두렵기까지 하다. 이 사람처럼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해도 점차 만나다 보면 현재처럼 아쉬움을 안고 살 거라는 생각에 불안하다. 세상에 별 남자, 별 여자 없으니 현실에 만족하자고 스스로 계속 마음을 다잡는다.


이별에 대해 상상하다가 연민 때문에 망설인다

만남을 지속하면서도 이별을 생각한다. 이별 후의 상황에 대해 상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실행할 용기는 없다. 나를 믿고 있는 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아닐까? 사귄다기보다는 내가 그 사람을 사귀어준다는 개념에 더 가깝다.


평소엔 무관심, 그 사람 옆에 누군가 있으면 질투

평소에는 그 사람에게 큰 열정이나 관심이 없다. 통화나 데이트를 할 때도 특별히 잘 보이고자 하는 마음가짐 없이 시큰둥하다.

그 런데 모임자리 등에서 그 사람 옆에 다른 이성이 있으면 질투심이 강해진다. 그 사람 옆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 자체가 불편한 일이다. 한번 이런 일이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잘 대해준다. 하지만 며칠 지나면 이런 감정도 사라지고 다시 무관심해진다.


이별했다가 먼저 전화해서 재결합하기를 수 차례

이런 마음으로 계속 사귄다는 게 상대방에게 미안한 행동이 아닐까?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자신을 속이지 않기 위해 먼저 이별을 선언한다. 처음에는 슬픔 반, 기대 반이다.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쉽다. 내가 혹시 진정한 내 짝을 찼던 것이 아닐까? 결국 먼저 전화해서 재결합 하는 걸 반복한지 수 차례다.


  연애에도 예의가 필요하다.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연애를 지속한다는 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나 갖긴 싫고 남 주긴 아깝다는 생각이 장기간 계속된다면 현재를 정리한 후 상대방에게 더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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