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이즈 크리에이트의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중구조 오나홀이네요.
토이즈 크리에이트는 판타스틱 베이비와 어떤 관계일까 싶습니다. 예전에 한번 합작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오나홀 업계의 내부 사정은 잠시 제쳐둡시다.
일단 다양한 신작을 계속해서 발매하는 새로운 브랜드이기는 합니다. 다만 발매하는 상품마다 뭔가 특성이나 개성 등이 미묘하게 평범하기도 했었죠.
이번에 리뷰하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은 2023년에 발매한 토이즈 크리에이트의 오나홀입니다.
패키지는 제가 젊은 시절부터 신세를 졌던 오카다 코우라는 분이 일러스트를 담당하셨습니다.
대략 10년전에도 오나홀의 패키지는 몇가지 담당하셨셨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요즘을 많이 보이지 않는 분이었죠.
육덕지고 하드한 외부 소재에, 말랑말랑 소프트한 소재로만든 내부구조로 인해 여동생의 탱글탱글한 피부를 실현! 까끌까끌한 느낌과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강력해지는 조임의 그립 컷! 파도처럼 밀려드는 쾌감에 버틸 수 있을까?
세심한 상품 설명도 짧은 문장이어서 내부 구조의 단면도 많이 없네요. 일단 제가 파악한 점만 몇가지 추려보자면
참고로 그립 컷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영화에서 사용하는 기법의 일종이라고 하는군요 손의 움직임 등을 강조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무게는 약 409g에 길이는 약 14cm입니다. 실리콘이 살짝 삽입구 부근에 치중된 모양의 오나홀이네요.
경도는 평범한 정도에 냄새나 유분기도 잘 잡힌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삽입구는 사실적인 느낌에 가깝습니다. 삽입구 자체가 상당히 큰 크기로 만들어졌네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의 내부는 투명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한테 있어서 굉장히 오래된 것 같네요. 언제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옛날 기법입니다.
참고로 아까 설명에서 봤을 때 나왔던 그립 컷은 대략 이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손이 어느정도 강조가 되어있어요.
내부는 약간의 곡선을 그리는 믿음과 신뢰의 구조(가로주름 베이스에 긴 세로주름을 덧댄 구조)입니다. 후반부에는 커다란 돌기가 붙어있는 구조네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도 정말 좋은 오나홀이네요. 오나로의 전체적인 완성에서 딱 한발자국만 떨어진 듯한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집니다.
이 내부 구조를 채용하면 어떤 오나홀도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할 만큼 강한 안정감이 느껴지는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이었네요.
다만 까끌까끌하고 안정된 자극을 가하다보면 성기의 밑동 근처에서 주름의 자극이 살짝 옅어지는 게 살짝 아쉽습니다. 주름 계열 오나홀 중에서는 어지간히 느끼기 힘든 특이한 삽입감이 느껴지네요.
만약 주름 부분을 조금 더 느끼고 싶다면 앞부분만을 사용해서 옅게 움직여서 귀두쪽에 주름의 자극을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름의 기분 좋은 쾌감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만약 평범하게 움직인다고 하면 뒷부분의 자궁 부분이 [푸니망 여동생과 즐거운 생활]의 삽입감에 메인을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궁 구조 같은 자극도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고 어느정도의 압박으로 좁은 구멍을 뚫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에 가깝네요. 살짝 매끄런한 느낌이 드는 삽입감에 끝에는 진공감과 함께 질척하게 움직이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