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아름다운 여성이군요. 특별한데요? 좋은 의미로 말이죠. 파인애플 피자랑 비슷하네요. 호불호가 극렬하게 갈릴거에요. 다소 고전적인 히로인의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토이즈 하트가 만든 최초의 애널 오나홀, [성도 회장] 리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박스 일러스트는 매우 사랑스럽네요. 정말 전통적인 컨셉이군요. 영국의 피쉬앤칩스같이 너무 정직해요.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욱 플러스 요소입니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내리고 있는 자존심 센 여성이라. 정말이지 하반신이 부풀어 오르다 못해 터지려 하고 있습니다.
삽입구엔 작은 링이 들어 있습니다. 해피타임을 가질 때 더욱 강하게 조이는데 도움을 주는 기믹이죠. 나쁘지 않습니다.
딱 봐도 좁아 보이는 구멍이군요. 호수 한가운데 생긴 싱크홀에 물이 빨려 들어가는 이미지에요. 입구가 좁으니 젤을 넣을 때 정말 조심스럽게 넣어주도록 합시다. 표면을 타고 흘러내리면 대재앙이 펼쳐질겁니다.
귀두가 민감하신 분들은 젤을 최대한 많이 넣어주세요. 애널형이기 때문에 상당히 좁습니다.
처음 삽입을 시작하면 애널이 대문을 걸어 잠급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막힌 기분이에요. 하지만 전 포기하지 않습니다. 꿋꿋하게 페니스를 진입시킵니다. 이미 진공을 잡은 뒤라 그런지 강한 압박이 들어옵니다. 역시 애널…!
링의 조임과 내부의 조임이 적절하게 조화됩니다. 참기가 힘들 정도로 조여오는군요. 하지만 저는 이 강한 조임으로부터 살아남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더욱 큰 쾌감을 추구할 수 있으니까요…!
디자인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너무 심플해서 비어 보이는 느낌이죠. 하지만 이것이 가장 오나홀 다운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조임 하나만큼은 심플하기는 커녕 굉장히 특출나 있죠.
그리고 진공 효과는 정말 대단한 수준입니다. 그만큼 공기가 빠져나가는 소리가 많이 들리기도 하고요. 야심한 밤에 사용했다가 온 가족한테 들켜버릴지도 모릅니다. 조심하세요.
계속해서 삽입하다 보면 마치 요구르트 속에 페니스를 박아대는 기분이 듭니다. 아, 물론 해 본 적은 없어요. 그냥 예시가 그렇다는 겁니다. 진짜에요.
토이즈 하트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과연 잘릴까요? 궁금하시죠?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제가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예. 부러졌습니다. 그런데 넣기도 전에 부러졌어요. 입구가 너무 좁아서 바나나가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힘을 조금 주니까 넣기도 전에 부서졌어요.
토이즈하트..거짓말은 하지 않았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제 패배군요.
[성도 회장] 최종평가 : 훌륭한 애널 오나홀. 조임과 흡입력 하나만큼은 월드클래스입니다. 하지만 삽입 시에 소리가 조금 있는 편이라 가족들과 함께 사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