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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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床オナ式名器 ミミズ締め] 02. 하드 전문가 리뷰!!


오늘은 피치토이즈의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2. 하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어제 리뷰했던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1. 이너 소프트에 이어 오늘은 하드를 리뷰할게요.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02. 하드라는 이름이 붙기는 했지만 이 오나홀은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1. 이너 소프트가 발매하고 대략 3개월 이후에 발매된 상품입니다. 소프트가 굉장히 기분 좋은 오나홀이라서 오늘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2. 하드

패키지는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모두 색깔 정도의 차이만 있고 그림의 기조 자체는 똑같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고 하드나 소프트 등 소재의 표기 등만 작게 표시되어있어요. 언뜻 보면 어떤 소재가 하드하고 어떤 소재가 소프트한지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피부가 갸루가 되었습니다

무게는 1504g에 길이는 22cm로 모양은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1. 이너 소프트똑같습니다. 다만 02. 하드오렌지 색깔에 가깝네요.


보기에는 01.이너 소프트랑 큰 차이는 없어 보였습니다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02. 하드는 경도가 상당하네요. 01. 이너 소프트도 소재가 단단하긴 했지만 좀 심하게 단단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단단한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냄새는 느껴지지않고 유분기도 적당합니다. 역시 경도에 비해 유분기가 살짝 느껴지기는 하네요.


한번 벌려봅시다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02. 하드안쪽에 쿠파아 모양부터 이중구조를 사용했네요. 시험 삼아 손가락을 넣어서 내부구조를 살펴봤는데 내부도 상당히 단단했습니다. 삽입 할 필요도 없이 손가락부터 하드한 자극이 전해질 정도였어요.


내부 구조는 똑같나 보네요

내부 구조는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1. 이너 소프트와 똑같고 소재만 다른 것 같습니다.


오오~!! 이 느낌은!!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01. 이너 소프트도 충분히 자극적인 삽입감이었지만 02. 하드는 거기서 살짝 더 단단한 삽입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아서 둘 다 한 번씩 삽입해보고 직접 비교를 해봐야 했네요.

둘 다 사용해보고 비교해보고 소재의 차이점은 명확하게 드러났지만 단순히 소재만 단단해졌기 때문에 높은 자극은 물론 쥐어짜이는 듯한 느낌과 귀두에 오는 자극까지 여전히 기분 좋았습니다.

다만 경도와 자극이 강해진 만큼 01. 이너 소프트에서 말했던 지렁이가 꾸물꾸물 기어다는 듯한 느낌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 들었네요.살아있는 지렁이들이 기어다니는 듯한 자극보다는 죽고 나서 몸이 딱딱해진 정도의 지렁이 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소재가 단단해진 만큼 지렁이의 꾸물꾸물한 삽입감이 살짝 덜어졌습니다.

그래도 02. 하드하드한 삽입감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도리어 선호할 만한 실용적이고 기분 좋은 삽입감이 드네요. 01. 이너 소프트에서 느껴졌던 개성 넘치는 삽입감과 비교하면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이 옆부분의 차이가 정말 색다릅니다!

경도가 단단해지면서 날카로운 자극이 더욱 선명하게 늘어났습니다. 살펴보니 포피 소대를 자극해줘야 하는 부분을 가로로 크기를 더했는데 이게 정말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2. 하드라고 훌륭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를 취해서 오나홀 내부 좌우에 있는 돌기와 주름이 딱 기분 좋게 자극하듯이 성기에 얽혀오는 삽입감이 느껴져요.

일반적인 오나홀이라면 포피소대 부분에 산맥 모양 주름 등을 설치할 텐데 말이죠. 그러면 포피소대의 압박감이나 건드리는 느낌이 강해지기 마련인데 [바닥식 오나홀 명기 지렁이 조임] 02. 하드일부러 다른 형태를 취해서 포피 소대가 아니라 귀두의 옆부분을 좌우에서 돌기가 강조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큰 특징이었던 꾸물거리는 삽입감은 여전히 정말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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