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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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정보] 믿음이란 단어

 

 

[SM정보] 믿음이란 단어

 

 

 

 

주종이란 말 나올때 마다 나오는 말은 언제나 거의 비슷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신뢰,사랑,복종….등등 하지만 믿음만큼 서로가

가지지 않으면 안될 덕목도 없다

 

 

 

 

 

 

 



이 믿음이란게 아주 우스운 단어다

단어 자체가 가지는 신뢰성은 거의 50프로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믿음이란 단어 자체가 불신이란 단어를 내포하고 있다고 난 생각한다

사랑이란 단어는 너무 광대해서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반면 믿음이란건 

 

너무나 똑바르고 무너지지 않을것 같으면서도 언제나 이면에 불신이란 싹을 가지고 있다.

 


주종이 왜 무너지는가

누구나 다 많은 이유가 있고 핑계가 있지만 믿음이 없어서다.

날 버릴 것만 같은 불안함

나 이외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불신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

처음엔 다 믿는다고 하고 믿으라 하고 플의 한계도 믿고

나를 믿고 무한의 사랑을 믿어라 그리고 난 절대 널 버리지 않으마
주인님과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겠어요

모두 믿음이다. 하지만 그걸로 시작하고 결국엔 그것으로 막을 내린다

 

 


믿는다고 말하는 순간 믿지 못할 일도 생긴단 뜻이 있다는걸 이제 이해할런지

내가 불안하면 상대도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점점 시간이 가면 믿음이란 단어가 없어지고 믿으란 말도 하지 않게된다

한쪽에선 끝까지 믿어보려 하지만 결국은 언제나 그렇듯 더 많이 가진 쪽이 틀어버린다

약속은 없었던 것처럼 되고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그 믿음은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돌아서 버린다

믿음이란 건 이처럼 처절하다

 

 


누굴 믿어야 하고 믿지 말아야 할것인가

적당히 믿어주고 속일것인가

내가 상처 받지 않기 위해선 반만 믿게 하고 나도 그 정도만 믿어야 할까?

남보다 내가 조금 덜 믿어주는게 이바닥에서 살아남는 길일까?

 

아예 이렇게 말하자

뭐 지금은 좋다고 말하지만 나중엔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다

그런 말을 하고도 주종관계가 성립이 될리 없다

그럼 이제까지 만났다가 헤어진 커플들은 모두 거짓말쟁이였을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처음부터 거짓말쟁이는 아니었겠지

한번 당하면 두번짼 조금 더 약아지고 또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자신을 속이는

 

말임을 알면서도 결국은 또 내뱉는다

“날 믿어라”

도대체 누가 누굴 믿으란 말인가?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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