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정보] 상대를 수치감과 모멸감을 느끼는것은 어떻게 할때일까요?
 

내 생각에는

 

1. 무시할때 -

니가 뭘알어?  /  그것밖에 못해? /  이렇게 작은데 창피하지두 않냐? / 할줄아는게 뭐있어? 등등

 

2. 하기싫은 행위를 강요당할때 -

꿇어, 앉아, 대가리박아, 햝아, 벌려, 차려, 열중쉬어, 뒤로돌아. 등등

 

3. 하기싫은 말을 강요당할때 -

멍멍 짖어, 나는 OO입니다. 라구해봐. 꼽냐?, 싫어?, 그만할까? 등등

 

4. 물리적인 폭력을 가할때 -

뺨맞을때, 머리등을 밟히거나 발루 찰때, 신체의 여러부위를 만지고 때릴때 등등

 

5. 각종 욕을 먹을때 -

이새끼가, 야!, 니가, 뒤질래?, 씹새, 병신, 등신, 개새끼, 바보등등 과 이의 조합

 

6. 신체나 일신상의 이유로 비웃을때 -

이게 뭐야~, 배나온것좀봐, 키가 아주 O만하네, 삐쩍말라서 원.. 등등

 

이런것 들이 있겠네요..

 

이런것을 상대에게 하는것은 남을 괴롭히는 행위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부분적으로는 참을수 있어도 상대가 참기 어려워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정한것은 미리 파악해 보시는게 서로에게 정신적인 상처를 주지 않을것 같네요

 

잘 판단하셔서 행동하시구요.

 

특히 더더욱 가족을 연상하게 하거나 사회생활중 핵심적인 부분들은 참기 어려워하는분이

있으니 더욱 신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