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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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정보] 에셈파트너 사이에서 사랑의 존재

[SM정보] 에셈파트너 사이에서 사랑의 존재

 

 

 

 

평등한 조건에서의 플파, 엄격한 룰이 존재하는 주종, 무엇이 되었건 둘이 만나는 과정에서는

관계라는 것이 형성된다

 

그 관계가 무엇이 되었건 어떤 형태가 되었건 “사랑”이라는 것은 항상 따라다니는 문제다

신뢰, 존경, 엄격함 등을 쉽게들 말들 하지만 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 성향등을 알 수 있는

척도가 될 수 있을 지언정 실제로 관계가 맺어지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게 되었다. 라고 가정하자

난 그 강아지를 집에 데려와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돌봐줘야 한다

어떤 에셈에서의 파트너라도 난 같은 과정을 거친다고 생각한다

아주 쿨한 플파라 하더라도 평범한 대화 한번 하지 않고 플만 하고 헤어지고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이 만나면 대화를 하고 얼굴을 보고 웃고 울고  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는 아주

일상적인 행위를 한다.

 

에셈성향이 일상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사람은 없다

또한 완벽히 연관없이 일상과 에셈을 분리해 낼 사람도 없다.

일상이란 것은 에셈 파트너로서의 또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린 모임을 하러 나가서 술자리에서 주사가 심하거나 일반적인 대화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좋은 에세머로 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주사가 심하고 말을 잘 못해도 에셈적인

것만 잘 하면 좋은 에세머다..라고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글로 말하고 채팅으로 말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들은 어쩌면 과대포장일지도 모른다.

나 조차도 글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의 격정같은 것이 있을땐 참 답답하긴 하지만 대부분은 글이란

것과 채팅에서의 대화 같은 것은..실상의 나와는 많이 다른 윤색된 것이다. 관계란 것 에셈에서의

관계란 것도 결국 일상의 모습을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 관계란 것은 평범한 나의 모습이 많이 반영된다.

 


그럼 이 관계란 것에서 “사랑”이란 것이 얼마나 존재해야 하는지…아니면 존재가치가 없는 것인지

난 이렇게 생각한다.

아까 강아지 이야기도 했지만 길가에 더럽게 돌아다니는 행동도 약간 이상한 그런 강아지는 난

데려오지 않는다.

난 건강하고 예쁜 눈망울을 지닌 귀여운 강아지를 선호할 것이다.

내가 돌봐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만한 그런 강아지를 말이다.

 

관계... 그게 외모, 학식, 재력, 마인드 뭐.여러가지가 얽혀서 맺어지는데 한사람씩 따지고 들어서

모든 조건을 수치화 해서 매겨 보라고 하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진..”사랑하고픈 마음” 이 드는 것이 관계의 제일 첫단계이다.

그게…어떤 사람에게는 섹스 하고픈 마음 일수도 있을 것이다.

섹스–> 이걸 하고 싶은게 결코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 잘 안다.

아마 10명에게 물어보면 9.5명은 절대 아니라고 말 할 것이다.

하지만 그걸 그렇게 무 자르듯 확신할 수 있나?

남녀 관계라는 것에서 (남남 녀녀관계도 있긴 하지만) 섹스를 빼고…관계에 대해서 말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호감이란 것이 거의 대부분 상대의 섹시함에 매료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해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점에서도 관계를 맺는다

그 관계시에…정말 에셈마인드를 혹은 하고자 하는 플의 종류나 강도를 그렇게 많이 따졌는지 묻고 싶다

정작 그런 모든 머리 속의 조건들은 만나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면 희미해져

버리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결국 관계는 남녀가 맺는 것이고 동물적인 혹은 본능적인 호감이 관계설정에 제일

선택의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여럿 봤다

1년간 또는 1년 넘게 채팅으로 전화로 이야기만 했다.

그리고는 결국 만나서 주종을 하고..1달만에 깨졌다..

아마 이런 이야기 다들 들어봣을 것이다.

관계는 현실인데 그 현실에서는 1달도 못간다면 , 오래 안다고 …혹은 오래 이야기 하고

친분을 맺는다고 그 관계가 잘 될거란 보장도 딱히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요즘 젊은 에셈커플들 사이에선 애인 겸 주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

 

 


결국 지금 젊은 신세대들은 그 감정에 충실히 자신을 내비치는 것이다.

에셈관계에서의 사랑과 굳이 분리시켜서 따로 사랑하는 사람을 둘 이유가 없다는 것은..

너무 편한 것이다.

난 결국 주종에서의 플파에서의 모든 관계는 사랑이 기반이라 여긴다.

난 그게 에셈적 사랑이다 바닐라적 사랑이다 하고 분리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분리하고 싶지도 않다

 

1년 넘게 지속한 관계가 있다고 하자 만약 1년 뒤…관계가 깨진다면 그게 과연

에셈적인 문제가 있어서 깨진 것일까?

플이 안돼서..복종심이 안생겨서..컨트롤 할 마음이 안들어서 섭같지가 돔같지가 않아서…

모든 이유는 말 할 수 있겠지만..결국 사랑이 희미해 져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에셈적인 문제..라면 단기간내에 파토가 나야 정상이지 1년넘게 질질 끌 이유도 없을 것이다.

 

평범한 섹스라이프 홈라이프 로는 만족이 안되는 존재들

남녀관계가 에셈관계의 1단계이긴 하지만 상대가 에세머가 아니라면 안되는 것도 현실이다.

모든 것을 다 감안해서 말하면 우린 에세머이기 전에 인간이고 남자 혹은

여자이고 이제까지 교육받고 살아온 역사가 있고 그 위에 에셈이 있다.

아니다..라고 누가 말해도 이건 변할 수 없는 현실이다.

우리가 90퍼센트 이상을 현실에서의 바닐라에서의 삶을 살고 있는데 에셈이 더

중요하다고 역설할 수 있는 , 그걸 증명할 만한 사람이 있을것인가?

하루 24시간 에셈만 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

가진 유산이 많아서 돈도 안벌고 친구도 안만나고 에셈만 한다는 그런 사람 난 본적이 없다.

현실에서의 에셈이지 가상공간만에서의 에셈은 그냥 말뿐인 것이다.

말뿐인 에셈은 이론 뿐인 에셈은 존재할 수 없다.

 

정말 와닿는 말은 자신의 경험담이나 실제로 일어났던, 그런 일들이 아닌가?

우린  관계란 것.. 사람을 만나는 것에…에셈이란 것이 존재하고 그 관계란 것은

사랑을 기반으로 돌아간다는 것

그게 누군가에게는 에셈적인 사랑이라고 표현되기도 하고 끝없는 존경이라고 표현되기도

하고 나의 교주이자 신인 신앙적인 표현이기도 하지만.. 모든건 사랑이란 것으로 귀착되는 것

사랑이 없어지면 결국 에셈적인 면을 모두 배제하고 그 관계도 사라진다는 것

100%의 모든 관계가..내 말과 맞지는 않을 것이다.

난 이 에셈 바닥에서의 100%를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모르는 1~2퍼센트는 정말 바닐라적인 요소 어디와도 관계가 없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관계란 것은 내가 말한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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