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정보] 스팽이 무서운데 즐길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보통 스팽을 처음시작하기 전에는 스팽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스팽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내고는 합니다.
나는 스팽을 잘 견딜수 있다, 어릴때부터 맺집이 좋은 편이였다등등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환상의 스팽과 현실의 스팽은 매우 차이가 있는 편이며 스팽을 경험했을경우
그 스팽에 대한 환상은 두려움으로 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서브분들이 스팽을 경험후 스팽에 대한 동경이나 환상은 여전히 가지고
있지만 스팽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정작 플은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스팽은 무섭지만 스팽을 원하고 즐기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몇가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는 저의 주관이며 생각이기때문에 이것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1.시작은 천천히
스팽에 대한 두려움이 생긴 경우는 보통 처음부터 하드한 스팽을 경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팽의 즐거움이나 느낌을 알기도 전에 두려움과 고통만 먼저
알아버렸기때문에 그런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팽을 즐기고 싶지만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겁니다.
마음은 원하지만 몸이 거부를 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럼 처음 시작을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작은 천천히 이사람이 어느정도를 견딜수 있고 어느정도에서 쾌락을
느낄수 있는지 알아야 하며
이는 철저히 돔이 서브에게 맞춰주어야 합니다.
물론 서브는 그후에는 자신의 스팽에 대한 면역력이나 강도를 높혀 돔에게 맞춰가야하는 부분이지만
무조건 처음부터 돔에게 맞춰간다면 이는 상당한 정신적인 압박 및 두려움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조건 하드하다는 것보다는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스팽의 강도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또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일단 스팽을 하기위해서는 고통의 느낌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돔을 신뢰하기 때문에 스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전혀 스팽을 즐기지 않지만 돔이 원하기 때문에 단지 그렇기 때문에 스팽을
할려고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두려움과 고통으로만 다가올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성향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이유없는 체벌은 피하라
스팽키가 아닌 이상 무조건적인 스팽을 즐기는 서브들은 드믄 편입니다.
그리고 보통 분위기에 의한 스팽이나 돔을 신뢰하기 때문에 스팽을 즐기는
서브들 또한 많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돔이 자신이 원하기때문에 이유없이 스팽을 하고 그것이 목적이 있는 스팽이 아닌
일방적인 폭행이 되어 버린다면 서브는 그것이 두려움이고 고통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히 서브에게 스팽을 하는 이유와 스팽을 통해 얻을수 있는 점등을 정확히
설명해주어 서브 스스로 스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돔의 역할입니다.
4.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해라
스팽에 앞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스팽을 무섭다고만 생각하고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돔이 원하기때문에 하는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그 시간은 무척이나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스팽을 즐길려고 하고 스팽안에서 느낌을 찾을려고 한다면 그나마 편해지지 않을까요
자신이 스팽에서 느낌을 갖지 못한다면 모르겠지만 스팽에서 느낌을 가지고 싶다면 그
시간을 스스로에게 즐길려는 마인드를 가지시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팽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모 저의 주관일뿐이니 맞을수도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저는 정말 스팽을
즐기는 스팽키나 메조가 아닌 이상은 단순 스팽에서만 많은 쾌감을 느끼는 서브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많은 서브들은 돔과의 신뢰, 돔이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치기 위해 스팽을
한다는것에 흥분을 느끼고 돔과의 스팽을 즐기게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적으로 스팽을 할려고 하기보다는 그전에 신뢰를 쌓는것또한 무척이나
중요한 일임은 틀림없을 것입니다.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