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정보] 어디까지가 소프트이고 하드 인가요?
이런 질문은 많은 에세머분들께서 고민하신적도 있고 생각을 하시는 부분일수도 있군요.
소프트플과 하드플...
그 기준은 천차만별이고 다 주관적인 생각이 있습니다.
스팽에 기준을 두는 사람
더티플에 기준을 두는 사람등...
다양하죠..
지금부터 적는 글또한 저의 기준이고 주관일뿐이니 너무 많은 태클은 사양하겠습니다.
음 저의 기준을 말해 볼까요?
저는 일단 소프트와 하드플은 그 사람의 성향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플을 즐기는 사람들은 분위기와 쾌감에 많은 의존도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고통이란것을 즐기기보단 지배와 복종을 한다는 분위기와 거기에 따른 여러가지
플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만족을 느끼는 경우지요.
물론 간접적인 예를 들어 케인을 이용한 스팽보단 핸드스팽등을 통해 스팽을 경험하고
거기에 복합적인 여러 소프트플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플같은경우는 소프트플과는 다르게 고통과 억압에 의해서 쾌락을 느끼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드플같은 경우는 특정 플에 많은 집중되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하드한 수치나 하드스팽 같은 경우죠.
하드플같은 경우는 고통에 의한 거기서 희열과 쾌락을 느끼는거죠.
성적인 쾌락보다는 고통에 의한 쾌락을 즐기기때문에 좀더 강도가 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종합적으로 말해서 소프트플의 기준은 강도나 세기가 아니라 분위기나 자신이
좋아하는 느낌등에 따라 많이 좌지우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는 소프트하기때문에 하드한 에세머보다 에세머의 자질이 떨어지는 걸까?
이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에셈이란건 어차피 자신의 성향을 찾는것이고 에셈안에서 자신의 만족을 찾는것 입니다.
구지 소프트하다고 해서 약하다고 느낄 필요도 하드하다고 해서 우월하다고
느낄 필요도 없는것입니다.
소프트와 하드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어떤 특정한 부분으로 기준으로 삼고 확정하는건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자기에게 맞는것을 찾는것이 진정한 sm이 아닐까요..?
출처 : 심리 Master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lnsmen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