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정보] 부츠워쉽(Bootworship)

부츠워쉽은 사전적 의미 그대로 부츠나 신발등에 경외와 존경을 표시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이것은 페티쉬 (fetish, fetishism) 의 한 부류인데... 여러 페티쉬 ( nail fetish, foot fetish, leather fetish 등등 )중 boot fetish라고 보면 될것이다.

노 예들중..오로지 부츠워쉽만 있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다른 SM플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부츠워쉽 플레이에만 관심이 있는 에셈머들중에서도 극히 예외적인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에셈머들은 부츠워쉽을 기본적으로 거의 다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플레이중에 하나이다.

 

보통 플을 할때는... 주인은 부츠나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노예에게 부츠를 햝게 하는등의 플을 시키며, 노예는 정성껏 성심으로 부츠에 대해 존경과 경외를 보내며 신주단지 모시듯 떠받들게 된다. 어찌보면 부츠를 주인모시는듯한 느낌마저 들때가 있다.

 

이 플을 할때 역시 소프트 플과 하드 플로 보통 나눌수 있는데..

 

** 소프트 플
- 주인이 신은 부츠를 햝는다.
- 부츠를 애무하며 황홀감에 빠진다.
- 부츠 바닥등을 싹싹 햝으며 몸으로 부빈다. 등등
 
** 하드 플
- 주인이 부츠 신은 상태에서 노예를 걷어찬다
- 부츠의 뒷발축으로 노예의 몸을 짓누른다.
- 부츠로 노예의 성기등을 유린한다. 등등이다.

 

이플은 특별히 플레이 하는 도구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많은 사용되는 플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