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 정보] 피보기(Bloodsports)
블러드 스포츠는 한마디로 SM플을 할때 피가 나오는 모든 플레이들을 총칭하는것이다.
- 바늘등을 이용한 니들 플레이 (Needle Play)
- 칼을 이용한 나이프 플레이(Knife Play)
- 날카로운것을 이용해 꿰뚫는 피어싱 플레이 (Piercing Play)
- 어떤 증표를 새기거나 붙이는 브랜딩 플레이 (Branding)
- 채찍을 이용한 휩핑 (Whipping)
등이 모두 블러드스포츠의 한 부류이다.
이 플은 피를 보기때문에 사전합의와 사후치료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피를 보기에 많은 한국 에셈머들에겐 자주 실행되지 않는 플중 하나이다.
하드플에 속하며 메조적인 섭이 있어야 가능한 플이다.
가학적인 돔과 피학적인 섭이 만나야 가능한 플이지만, 실제 거의 행해지는 플은 아니며,
몇몇 에셈머들 사이에서만 간헐적으로 행해지는 위험한 플에속한다.
치료약은 필수로 준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