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정보] 트램플링(Trampling)
트램플링은 말 그대로 돔이 섭을 발로 짓밟고 뭉개는 플레이를 지칭하는것이다.
전 에 설명한 플레이 종류중 린치(Lynch)와 거의 비슷한 플인데, 린치가 거의 손을 사용하는것인 반면, 트램플링은 거의 발을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보통 진행되는 플은 섭을 바닥에 눕혀논 상태에서 돔이 발을 막 섭의 몸에 짓밟는것인데 강도를 조절하면서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보통 소프트플과 하드플로 나누는데
** 소프트플
- 섭을 눕힌후 살짝 발바닥으로 섭의 몸 구석구석을 짓누른다.
- 섭을 눕힌후 한발은 바닥을 밟고 다른 한발로 섭의 몸을 짓밟는다
- 섭을 세워놓은후 돔은 누운상태에서 발로 섭의 몸을 툭툭 친다.
** 하드플
- 섭의 몸에 올라탄후 널뛰기한다.
- 섭의 몸에 올라탄후 엉덩이, 등, 넓적다리등으로 쿵쿵거리며 걷는다.
- 섭의 가슴위에 올라타 한쪽발로 섭의 입을 막는다.
이 플도 일단 돔이 섭의 몸에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는 플이기 때문에 상당한 자제력과 세이프워드가 필요한 것이다. 일단 가벼웁게 약간 짓누른다는 기분에서 시작하시는게 좋을 듯 하다. 그래서 서로간에 강도에 대한 합의가 나오면 거기에 맞추어서 서로간에 만족을 충분히 하게끔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