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1)-3



자, 쉴 틈 없이 다시 애널을 지난번의 그 자세로 다시 취하고 아까의 손가락과는
다른 감촉의 것이 항문에 삽입되어 왔습니다.

불안하게 목을 구부리고 들여다보면 그것은 아마 애널 펄이라고 불리는
물건인 듯 합니다.

경단 정도 크기의 공이 몇개나 연결된 그것이 저의 항문을 열며 들어옵니다.

더 이상 들어오지 않는 시점에서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쑤욱 뽑혀졌습니다.

또 큰 소리를 높여 버렸습니다.
한심한 이야기지만 항문 펄이 뛰쳐나오는 그 감각을 그만 대변을 누설해 버렸다고
착각해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재미 있었는지 두 사람은 몇번이나 펄을 사용하여 괴롭혀 줍니다.

대충 애널 펄로 확장 작업을 벌인 뒤 미카 씨의 가방 속에서 이상한 형태의 도구가
나왔습니다.

아, 이것은 알고 있습니다. 에네마구라라는 녀석이네요. 순식간에 그것은 항문
속에 쑤욱 들어왔습니다.

큿, 이것은 분명 옵니다.
전립선 부분에 항상 돌기가 있어서 뇌 안쪽이 찌릿찌릿 합니다.

에네마구라를 삽입한 상태로 두 공격은 점점 심해져 갔습니다.
집요한 안면 승마, 정확한 젖꼭지 조교와 맹렬한 손딸, 안 됩니다,
말해 버릴 것 같아요.

"아직 가면 안 돼"

가버릴 듯 하면 손 애무를 멈추고 직전에 정지하여 지옥입니다.

또 하루카는 가랑이에 붙인 귀여운 딜도를 저의 입에 들이댑니다.
마스크 때문에 입을 잘 열지 못하지만 필사적으로 하루카 씨와 조금 굵은 미카
씨의 페니스를 혀로 봉사하였습니다. 그 때도 맹렬한 손딸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아......"

드디어 막지 못하고 정액을 뿜어 버렸습니다.

이런 사정의 쾌감을 맛 본 것은 그야말로 몇년 만일까요.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정의 뒤처리도 대충 마친 두 사람은 저의 몸을 비닐 테이프로 빙글빙글
두루마리처럼 묶어 왔습니다.

비닐 테이프로 구속되 완전히 몸의 자유를 박탈당한 저.

20대 때라면 모를까 저도 곧 40세, 체력적으로는 이미 어려움이 있습니다.
충분히 만족했으며, 이쯤로 끝내기로 하고 싶다는 것이 본심은 아니지만
당연히 젊은 두 사람은 아직도 의욕 만만인 것 같습니다.

천천히 가방 안에서 나온 건......네, 전마입니다.

물론 AV등에서 몇번이나 본 적이 있는 친숙한 상품이지만, 설마 저 자신이 쓰는,

아니 사용되게 되는 날이 오다니...

사정 직후의 시들시들한 페니스를 두 사람은 일체 용서하지 않고 전마의 진동으로
몰아 세웠습니다. 부들부들 정관 밑에 꾸욱~, 비명이 나옵니다.
로션의 미끈미끈한 감촉, 2명의 거친 손의 움직임도 더해, 부끄럽지만 저의
페니스도 금방 부활해 버린 듯 합니다.
단지, 역시 팬티 스타킹 괴롭힘은 자극이 너무 강해서 울상을 지어서
용서 받았습니다.

즐거운 플레이도 점점 가경. 마지막은 침대에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하루카 씨가
뒤로 범하기로 했습니다. 날씬하고 쿨한 하루카 씨는 즐거운 듯이 나의 엉덩이
구멍에 가는 인조 페니스를 꽂습니다.
"오오옷, 오옷"하는 신음소리를 멈출 수가 없습니다.

갑자기 미카 씨에게 붙잡혀 저의 입으로 미카 씨의 페니스를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필사적으로 미카 씨의 페니스를 우물거리며, 하루카 씨에게 뒤로
쑤셔짐과 동시에 미카 씨에 페니스를 핥아진다는 강렬한 마무리에 무사히
두번째 사정을 한 것입니다. 단 2시간에 2번 사정했다니 몇년 만이죠?...


와 이 같은 느낌에 저 yuki의 SM의 첫 체험은 끝났습니다.
수치심이 큰 쾌감으로 변한 것부터 "역시 나는 M 이었구나"라고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애널에 관해서는 처음이기도 하여 쾌감보다 거부감이 크며
그곳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것도 몇번 플레이를 계속하게 되면 점점 익숙해져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어?또 몇번이나 갈 이미 전제로 되어 있던데...... 그럴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