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토요타가 가버린다 (17)-2

이어 란코를 알몸으로 벗기고 일어서게 합니다. 머리 뒤에 손을 깍지끼게 하여
복종의 자세로. 그리고 성감을 체크합니다. 귀여운 유방에 손가락을 대면
당장 달콤한 목소리가 울립니다. 젖꼭지를 잡아당기거나, 꼬집거나 해도 괴로운
반응을 보여주는 것은 M녀의 증거입니다.

로터로 젖꼭지, 그리고 사타구니를 공략하고 균열 속에 삽입합니다.

"떨어뜨리지 마"

매끈매끈의 사타구니로 로터의 코드를 매달고 있는 란코씨의 엉덩이에 다시
채찍을 작렬시킵니다.

"앗, 앗"

로터를 넣은 채 이번에는 엉덩이를 내밀고, 항문에도 바이브를 삽입합니다. 작고
귀여운 엉덩이의 골짜기에 봉오리(애널)에 천천히 바이브를 쑤셔넣어 갑니다.

"아, 아앙"

부끄러운 구멍을 공략당하여, 애처롭게 헐떡이는 란코씨. 그 귀여운 반응은
S마음을 짜릿짜릿하게 해 줍니다. 나는 곧장, 애널 바이브를 피스톤하고, 그
감촉을 즐겼습니다.

얽매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란코를 위해서 간단하게 묶어 줍니다.
부끄러운 곳이 훤히 드러나는 M자다리를 벌린 모습입니다. 두 팔을 머리 위로
묶고 있으므로 숨길 수 없습니다. 매끈매끈한 빈틈이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묶여져 꽉 조여나온 가련한 가슴을 로터로 몰아붙이며 펼쳐진 음렬을
손가락으로 훑어봅니다. 그곳은 충분히 젖어 있고, 야한 젖은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곳을 로터로 몰아붙이면, 란코씨의 달콤한 목소리가 더욱
커져 갑니다.

로터를 완전히 빽보O 골짜기에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괴롭힙니다.

그리고 전마의 등장입니다. 강력한 진동으로, 젖꼭지, 그리고 사타구니를
자극합니다. 과연 전마. 로터 때와는 차원이 다른 반응입니다. 구속된 불편한
몸을 흠칫흠칫 뒤로 젖히며 란코씨는 번민합니다. 마치 아기가 울고 있는 듯한
귀여운 그 소리에, 저도 모르게 황홀해져 버렸습니다. 티없는 소녀를 조교하는,
그런 배덕적인 기분이 됩니다.

"아아~응, 기분 좋아요. 아앗! 안 돼!"

유난히 큰 비명이 울리고 란코씨는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쾌감의 여운에
몸을 떠는 란코씨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