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 AV리뷰]악마족 암희2-반수병동의 처녀
이것은 어떤 정신과의 젊은 여성 환자에 대해 담당 의사 그리고 간호사에 의해 행해진 괴이하며 끔찍한 변태 성행위의 이야기다…….
소녀 시대의 불행한 경험에 의해 과격한 자위 행위에 빠져 환각을 보기도 전에 정신이 병들어 버린 여자. 오늘밤도 닫힌 병실에서 콜라병을 써 심한 자위를 해 버린다. 그것을 발견한 의사와 간호사는 여자에게 추잡한 치료를 하는 것이었다.
라는, 좀 위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1988년 발매 작품을 찍은 테이프에서 다시 편집한 아트 비디오 명작 복각 시리즈. 오리지날에서 미수록이었던 장면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정도 현재의 기준 때문에 털도 확실히 보입니다.
여자 환자인 이시다 에리를 괴롭히는 것은 친숙한 나카노 D아와, 유명한 시마자키 리노. 명작 "배덕한 여고생"등에서 M여자의 인상이 강했던 시마자키 리노가 가학적 간호사를 열연하고 있습니다.
네발 걸음으로 되어 거대한 탄력형 양물을 삽입당하는 이시다 에리. 과호흡이 되지 않겠느냐고 걱정해 버릴 정도의 거친 숨소리가 흥분됩니다. 또 항문에도 튜브가 삽입되어 갑니다.
그리고 침대에 대자로 구속된 전극 괴롭힘. 움찔움찔하고 반응하는 하얀 육체가 외설적입니다. 속옷 차림이 된 시마자키 리노가 이시다 에리를 요염하게 애무해 나카노 D아가 하얀 촛불을 흘려 갑니다.
라스트는 M자로 벌린 다리를 구속하고 관장 플레이.
이시다 에리가 "용서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보지마세요 보지마세요"라고 애원을 되풀이하는 것이 참을 수 없습니다. 물론 그 애원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부와아악 하고 무른 대변을 내뿜는 치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후반은 이시다 에리는 계속 전두 마스크를 씌운 채. 개인적으로는 여성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 마스크류는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작품들은 배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점에서는 효과를 주고 있군요. 당시 아트 비디오 특유의 빛과 그림자의 콘트라스트를 강조한 화면도 기분을 북돋워 줍니다.
하고 있는 플레이 자체는 지금의 작품에 비하면 우스울 정도로 소프트하기는 합니다만 보고있으면 두근두근하는 독특한 배덕감은 그 시대의 작품만의 매력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