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블로그 인터뷰 게시글에 어떤분이 틱톡 아이디를 하나 적어 놓고
저도 신청해도되요? 란 댓글을 달았다
인터뷰 요청 글이다 우선은 이웃이 아닌분이라
성인인지부터 몇가지 질문을 했다
대화 도중 느낀건데 이분은 인터뷰 보단 우선 자신이 서브 성향인 것 같다란 정도의
아직 에셈에 입문자 수준 정도인게 느껴졌다
물론 입문자던 경력자던 인터뷰는 누구나 신청 할 수 있고
인터뷰를 통해 서로를 알아갈 시간을 갖고 서로 찾는 상대가 맞다면
얼마든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분의 경우 인터뷰를 신청하시기 보단
진짜 성향을 갖고 계신지가 먼저 인듯 느껴졌다
.
.
.
틱톡 아이디를 물어온다
분명 틱톡 아이디도 세컨 톡으로 사용하고
본인 신상 털리는건 두려울테니...그런 용도로 만들었을 것이다
대화 도중 우선은 자신이 진짜 에셈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부터 찾는게 맞을 것 같고
신중히 생각해 보시고 많은 자료도 찾아 보시라고
권유를 한뒤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했다
이래 저래 좀 고리타분한 소리를 늘어놨더니
좀전까지 대화를 하던 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후로 다시는 오지 않았다
톡 대화 중간 중간 느낀 거지만 당장 자위 할 상대가 필요했고
이분이 진짜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정말 서브가 되고 싶었던 것인지가 의심스러웠다
이런 일 또한 자주 있는 일이다
상대를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은 아깝고, 고리타분한 대화로 시간을 버리느니
그 시간에 다른 상대를 찾아 어디론가 사라진 것이다
결론은 자신이 작성 한 글을 전부 삭제하고 사라졌다 ㅡㅡ;;
욕좀 할께요 ................
아 이렇게 쉽게 욕구만 해소할려고 하지 말고 좀 생각 좀 했으면...
된장 할 몸 함부로 굴려서 변바들에게 유린 당하면 니들 손해지 내 손해냐
뇌를 어디다 놓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 변바들이 설치 것도 이유가 있다
함부로 자기 몸을 막굴리는 일부 몰지각한 여성분들도 있으니 변바들도 꼬이는 것 아닌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란말 있듯이
변바도 좋게 표현 못하겠지만
그런 빌미를 제공하는 이런 여성분들도 반성 해야 될 일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