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SM체험 레포트 오사카 스페셜 (3)-1

여러분 안녕하세요 yuki 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오사카까지 출장을 왔습니다.
저는 일단 관서출신입니다만 18세에 상경하여 그 이후로 오사카에 간 경험은 없었습니다. 당연합니다만 오사카의 SM클럽에 대해서 정보는 전혀 없습니다. 부풀어오르는 기대와 약간의 불안을 가슴에 품고서 차를 ㅌ ㅏㅆ습니다.

신칸센으로 오사카에서 하차 오랜만에 오사카의 분위기를 만끽할 사이도 없이 금방 이번의 목적지인 '프라이빗 SM 클럽 Carma'로 향했습니다. 사전에 여왕님 두 분과의 쓰리섬이라고 들었으므로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여기서 놀랍게도 그 여왕님의 희망으로 또 한 분이 추가되어 여왕님 3분과의 플레이가 된 것입니다. 물론 처음 경험하는 것입니다. 얼마 안 있어 3분의 여왕님과 대면하여 프라이빗 룸으로 향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번에 상대해주시는 여왕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은 모리야마 린여왕님. 업계 경력 10년을 넘는 초 베테랑. 찢어진눈이 인상적이며 관록 넘치는 누님입니다.

다음으로 무라카와 루카여왕님. 이쪽도 업계 경력이 길고, 지명랭킹 톱순위에 들어가는 늘씬한 미형의 여왕님입니다. 마지막으로 우카와 네네 여왕님. 원래 M녀입니다만 이번에는 여왕님으로서 등장하는 것으로 세 분 가운데 유일한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차내에서 자기 소개를 하고 어떤 플레이가 좋은가,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가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질문에 대답하면서 세 분의 개성적인 여왕님의 모습을 감상하고 기대가 더욱 커질 뿐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도원향으로 데려가 주시는 것인지, 이 시점에서 저는 솔직히 완전히 들떠있었습니다.

자, 프라이빗 룸에 도착했습니다. 외관은 평범한 작은 빌딩입니다만 대기실로 들어가보니 음탕해보이는 가구나 잡화물로 가득한 놀라운 SM공간이었던 것입니다. 더욱이 플레이룸에는 책장 거울 목마 로프를 걸기에 적합한 서까래등 충실한 소도구가 준비되어있는 완전한 SM플레이 전용의 구성입니다.
       

샤워를 하고나서 몸을 깨끗이 하고 드디어 플레이가 개시되었습니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세 분의 여왕님께 바짝 엎드려 절하며 인사 올립니다.

"유키라고 합니다. 오늘은 조교 잘 부탁드립니다."

어라? 여왕님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아무래도 인사에 문제가 있었던 듯 합니다.

"인사는 한 사람 한 사람 해야지."

곧바로 린님의 미들 킥이 옆구리에 날아왔습니다. 단숨에 긴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즈도 제대로 안됐잖아. 내가 복종의 포즈를 가르쳐주겠어."

저는 린님의 지시에 따라 무릎을 꿇고 양손을 머리 뒤로 올리며 가슴을 내밀었습니다.

"그래, 이것이 자신을 바친다는 포즈야. 알았니?"

네. 잘 알겠습니다. 새로이 복종의 포즈 그대로 고개를 숙여 네네님, 루카님, 린님의 순으로 한 분 한 분께 인사를 올립니다. 루카님으로부터는

"벌써 유두 발딱 서있네. 처음부터 그래서야 괜찮겠어?"

라고 지적을 당하여 가볍게 유두를 괴롭힘당했습니다. 제 몸이지만 스스로도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