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항상 그렇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쁜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sm을 해오면서
가끔 이러생각을 해봅니다.
자신이 smer라 생각하고 sm플을 하긴하겠지만,
가끔은 sm에 싫증이 나거나,
예를들어 본디지같은 플을 하는게 귀찮고
가벼운 스팽정도만 하고 그냥저냥 플을 끝마치는 경우도 생길것입니다.
진정한 에세머??? 라는 얘기의 정의가 뭘까요.
요즘은 디엣자체가 연애디엣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참 많은것 같기도 합니다만,
sm을 해오면서 가장중요한것은
관계를 위한 기본이 sm이 되어서는 절대 안되며,
관계를 하기위해 sm을 이용해서도 절대 안될 것 입니다.
sm은 sm나름의 공간이 있는것이지
어떠한 다른것으로 이끌어가기위한 수단이나 도구가 되어서는 절대 안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sm은 의욕을 가지고 이끌어가는 것이지
smer라는것을 보여주기위해 sm을 따라다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