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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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애 없으면 못산다\' 36세 여선생과 12세 제자의 위험한 사랑
'그 애 없으면 못산다' 36세 여선생과 12세 제자의 위험한 사랑



□ 첫눈에 반한 사랑
  학생 시절 선생님을 사모해본 경험은 누구나 있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중학교나 고등학교 시절 이성(異性)의 선생님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하다. 선생님과 제자의 사랑을 순정으로 보지 않고 흔히 불륜으로 보기 때문에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사랑은 언제나 흥미롭고 드라마틱하다. 그래서 자주 소설이나 드라마의 소재로 등장한다. 최근 미국에서도 여 선생님과 남자 제자와의 사랑이 화제가 되고있다. 그런데 이번의 선생님과 제자 사랑은 과거의 그것과는 많은 다른 점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있다.

  우선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엄청나다. 여선생은 36세고 남학생은 12세다. 24세의 차이다. 여기에다가 여선생은 3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유부녀다. 두 사람의 애정 행각은 어떤 드라마 보다 더 극적이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튼 것은 2000년 9월부터다. 장소는 미국의 시애틀. 당시 여교사 쥴리 마거릿은 36세로 3명의 자녀와 남편을 둔 어머니요 주부였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담임을 맡은 반에 조지  
 
  앤윈이란 남학생이 들어왔다. 앤윈의 당시 나이는 12세. 그 런데 마거릿 선생은 첫눈에 앤윈에게 홀랑 반하고 말았다. 축구 선수였던 앤윈은 나이에 비해 체격도 컸고 어른스럽기도 했다. 새로운 사람에게 사랑을 느낀 마거릿 선생은 눈에 보이는게 없어졌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앤윈에게 접근해 그 해 10월 기어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 교도소에 있으면서도 사랑을 잊지 못해
  뒤에 있었던 재판에서 앤윈은 마거릿 선생이 자신을 집으로 불러 숙제를 가르쳐준다고 한 다음 문제를 맞출 때마다 옷을 하나씩 벗는 등의 수법으로 자신을 유혹했다고 증언했다. 그리고 그는 섹스가 무언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다가 입으로 애무를 강요당한 이야기와 어떤 때는 하루에도 세 번씩 섹스를 하기도 했다고 했다.

  그러나 마거릿 선생은 진정으로 앤윈을 사랑했고 처음으로 섹스의 즐거움이 어떤 것인지 깨달았다고 주장했다. 한번 불붙은 육체의 열정은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져 갔고 급기야 마거릿 선생은 앤윈의 아기를 낳았다. 이렇게 되니 두 집안에선 난리가 났다. 마거릿 선생 가정은 깨어졌고 앤윈 학생의 어머니는 마거릿 선생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했다. 그래서 마거릿 선생은 유죄가 인정되었고 지금까지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앤윈 어머니는 다른 한편으로는 교육 당국에 대해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3백만달러의 소송을 내 놓고 있다. 이 사건은 워낙 놀라웠던 것이라 당시엔 비공개로 마무리했다. 그런데 이것이 최근에 새삼 알려지게 된 것은 미국의 한 대중 잡지가 교도소에 있는 마거릿 선생이 앤윈에게 보낸 녹은 테이프의 내용을 공개하면서였다. 


  이 녹음 테이프엔 마거릿 선생이 두 사람이 나누었던 성적인 교감에 대한 것과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멕 라이언이 했던 것처럼 오르가슴을 느끼는 신음소리까지 녹음을 해 보낸 것. 그리고 머잖아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할리우드에서 영화화 되어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는 말도 포함돼 있다.

  또 더욱 놀라운 것은 마거릿 선생이 두 사람의 사이를 방해하는 앤윈의 어머니를 없애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는 것. 마거릿 선생은 앤윈의 어머니만 없다면 두 사람이 함께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잡지사 측은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전해들은 앤윈은 『이제 마거릿 선생과의 일은 모두 잊어버렸다』며 『한 때의 악몽이 나를 더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별의별 일이 다 발생해 어지간한 일엔 눈도 깜짝 않는 미국이지만 그러나 이번 이 어처구니없는 선생님과 제자와의 사랑에 대해선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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