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초입 이후로 반년정도 헤메였습니다만, 오늘 드디어 완전한 드라이에 성공했습니다.
제가 초입 이후로 진전이 없어서 일본 웹을 돌아다니는 등 정보를 찾다가 평소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습니다.
자동수축이 이루어졌을 때 호흡을 고르고 이완을 하는 과정을 하지 않았고,
기분이 고조되고 이윽고 흥분이 되면 이완을 하면서 호흡을 골라야하는데 현 상황을 유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수축이 이루어졌을 때 호흡을 고르면서 이완을 했더니 바로 엄청난 것이 와버리는군요.
전립선부터 몸쪽으로 따뜻한게 퍼져나가더니 그 상태로 체감상 20초정도 경직된 채로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해소기도 초입때랑은 비교가안되게 길더군요.
한 1분정도 휴식을 갖고 다시 시작을 했는데, 자극을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처음 느꼇던 오르가즘이 오려고했는데
그 때 무의식적으로 유두를 같이 자극 해줬더니 유두에서도 전립선과 같은 오르가즘이 느껴졌습니다만,
어제 복근운동을 해서 생긴 근육통 때문에 온전히 다 못느꼈습니다. 여튼 4년만에 드디어 완전한 드라이를 경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