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마의 헤드 부분을 잡아서 응용한다.
전마의 사용법에는 이런 것도 있습니다.
본래 잡아야할 손잡이가 아니라 실제로 진동하는 헤드부분을 잡는 것.
헤드 부분을 야구공 잡듯이 붙들고 있어도 그 진동은 손 전체를 떨게 만들 정도지요.
이 상태에서 더욱 섬세하게 핀포인트로 성감대를 자극하거나,
떨리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살포시 잡아주는 것도 전마의 사용법 중 하나입니다.
혹은 그 떨리는 손의 가운데 손가락만 펴서 질 안에 삽입, G스팟에 가운데 손가락 끝을 대어도 좋죠.
손 안에서 미친 듯 진동하는 전마의 진동이 손가락 끝을 타고 G스팟으로 전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