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갇힌 오나호 - 쾌락으로 꽉 찬 금단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로,
절대 손을 대어서는 안될 금단의 대명사입니다.



그런 상자와 금단의 소녀
하면 떠오르는 것이



이런 종류의 예술 사진입니다만


세상에는 이렇게 연출된 예술 사진 말고도
정말로 금단이라 할 수 있는 것들이 넘쳐나지요.


특히 어렸을 적에 신문에서 보았던 
소녀매춘의 기사에서... 답답한 상자(우리?) 안에
갇힌 소녀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사진과는 다른 사진이지만,
이 사진 역시 상자와 소녀가 주제입니다.
무슨 사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사람을
짐승처럼 상자에 가두어 사육하다니...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처사임에 분명하네요.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모 만화잡지의 캠페인.
2차원의 소녀들을 주제로한 잡지라는데,
그런 주제에 실제 소녀들에 대한 음행은 결단코 부정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금단의 성욕을 자기네들 만화 잡지를 보면서 해소하라는 것일까요?





정치적으로 흘러갔다는 논란도 있었지만
남성들의 이권을 위해서 여러 활동을 벌였던 故성재기 선생도 말씀하셨었죠.

"야동이 말이에요 남자들의 성욕을 그 자체로 완화하고 해소하고 배설하는 수단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적절한 성욕의 배설 수단.

그것은 야동이기도 하고, 망가이기도 하며, 적절한 배출을 돕는 오나홀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그러한 금단을 주제로한 오나홀, 상자에 갇힌 오나호 입니다.







[일본 직수입] 상자에 갇힌 오나호 (箱詰め娘　ロォリホ)


상자에 갇힌 오나호는 매직아이즈에서 나온 두툼한 고급 오나홀입니다.

이름 그대로 상자와 같은 모양의 패키지를 가지고 있네요.
입구 열쇠 부분 같은 기믹이 깨알같습니다.











풋풋한 여체를 본딴 아기자기한 디자인.

하지만 길이는 155mm, 무게는 620g 이라는 묵직함을 자랑합니다.

한 손으로 들고 쓰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장시간 들고 쓰기에는 힘들 수도 있겠네요.
내려놓고 쓰기에도 괜찮은 방법일 것입니다.



내부는 예쁜 분홍색의 점막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길이는 12cm 에 약간 구불구불하면서도 
심히 과장되지 않고 실제의 여성과 흡사하다는 평가.
단단하지 않고 부드러운 점도 매우 좋습니다.

 

그 주름을 좀 더 분명하게 보여주는 심봉.
상자에 갇힌 오나호를 실제로 만들 때에 사용된 금형과 같은 것입니다.
 

반으로 갈라본 모습에서도 매우 먹음직한 주름들을 볼 수 있지요.

뒤에 묶인 팔의 묘사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외양도 섬세한 부분까지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꼬옥 닫혀진 저 음부하며...





이 작은 음부 디자인은 공학적인 사각 구멍을 완전배제했다고 합니다.
구멍이 유난히 작은데 부드러운 신축소재가 있었기에 가능한 디자인이지요.
물론 부드러우면서도 조임은 매우 뛰어나 새끼손가락 1개도 빡빡할 정도입니다.

그야말로  [쿠파아~] 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이것이 이번의 희생양모델인 미조구치 리호 양.
혈액형 A형에 키는 155mm, 체중 620g.
쓰리사이즈 80-70-75 ...라니
상자에 갇힌 오나호 본체와 같은 스펙이네요.
설정상으로도 소인종인 모양입니다.

뒤에 보이는 마법진에서 알 수 있듯이,
러브젤 한 팩을 바쳐서 이세계에서 소환한 것이 바로 리호양이라는데.
이렇게 보여도 꽤나 까탈스럽고 드센 성격이라고 합니다.

일본어로 성격이 드세다, 라고 하면 キツイ 라고 씁니다만,
여기에는 빡빡하다는 의미도 있어서....
아마 꽉 조여주는 오나홀을 성격으로 표현한 걸로 보이네요.


각도를 살짝 바꾼 것 처럼 보이는 입체스런 일러스트 엽서가 들어있는 점도
가히 매직아이즈다운 좋은 센스입니다. 





현실에서는 결코 맛볼 수 없고, 맛보아서도 안되는 그런 금단.

상자에 갇힌 오나호의 강한 조임으로 건전하게 배출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