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도는 중요합니다.
당구를 칠 때에도 약간의 각도에 따라서 고수와 쓰레기가 나뉘어지고
평범하게 잘 생긴 사람도 얼짱 각도와 굴욕 각도에 의해 훈짤과 혐짤이 갈립니다.
(굴욕각도에서도 빛나는 여자가 진정한 여신이라고도...)
섹스를 할 때에도 마찬가지.
흔하게 책과 동영상에서 체위를 보고서 나름대로 습득했다고 생각하고
실전에서 써먹으려고 해도, 미묘한 진입각도를 잘못 잡아서
파트너에게 충분한 만족을 주지 못하고 빨리 싸버리고 빈축만 사보신 경험 없으신가요?
(저만 그런 걸까요)
<다양한 각도에 대한 연구>
오나홀을 사용하게 되면 개개인마다 자신에게 맞는 각도를
자연스레 찾게끔 됩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홀을 30도 정도 돌려서 쓴다던가
수평이 아닌 대략 20도 정도 위로 기울여서 삽입한다던가 하는,
제일 자신의 쾌감 스팟을 잘 자극하는 각도를 찾아서 스트로크를 하게 되지요.
대부분의 핸드잡 오나홀들이 1자로 올곧은 경로를 가지고 있는데,
특이하게도 130도의 각도를 가진 특이한 오나홀들입니다.
[일본 직수입] 리얼 딥 스로트(リアルディープスロート)-[토이즈하트 정품]
리얼 딥 스로트는 토이즈하트에서 발매한 펠라치오홀입니다.
자주빛의 본체에, 소재는 발포우레탄 소재인 나노 스킨...
토이즈하트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세이프 스킨, 베이비 스킨과는 또 다른
느낌의 소재로서 특이한 제품들을 완성해내고 있지요.
알갱이 자체는 단단하지만, 부풀어 오른 발포인 까닭에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감각으로 성기를 빨아들입니다.
그런데 이 색깔, 이 소재의 펠라치오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컨셉이지 않나요?
[일본 직수입] 시-엑스 (SI-X Type.F) - 토이즈하트사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SI-X의 타입 F(펠라치오).
같은 색과 같은 재질, 같은 펠라치오홀입니다.
(나노 발포소재를 처음 채용한 것은 더 먼저 발매된 리얼 딥 스로트)
다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으니
바로 이렇게 중간에서 130도로 꺾여있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리얼 딥 스로트가 주창한 [꺾임 구조]
이렇게 꺾여있는 실제 목의 단면도를,
오나홀로 비슷하게 재현한다는 것이 바로 그 컨셉.
사실 평범하게 서있을 때에는 130도 보다 더 꺾여있지만, 펠라치오라는
특수상황에서 목을 길게 빼고 완만한 각도를 그렸다는 걸로 하죠.
그렇게 꺾여있으면서 있을 구조는 다 있습니다.
작지만 오돌토돌 돌기 가득한 혀도 있고,
입 천장과 옆면에는 주름이 가득.
특이하게 130도로 꺾이는 스팟에 목젖이 있습니다.
꺾이고 나서는 점점 더 좁아져 타쿠야씨가 목구멍 조이기를 하듯이
7mm의 좁은 통로가 나타나고, 그 안쪽은 진공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둥그런 동공. 쏘옥 들어가면 돌기들이 반겨주며 귀두 갈퀴쪽을
조여서 쾌감을 올려주지요.
구멍의 전체 길이를 합치면 135mm이지만
부드러운 재질인 탓에 평범한 성기크기(9~11cm)의 남성분들도
충분히 목구멍 깊숙히, 딥 스로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펠라치오홀들이 대개 입술 모양의 입구에 코까지 붙어있음에 비해,
리얼 딥 스로트는 단순한 생김새를 보여줍니다.
어찌 보면 괴수 영화에 나올법한 연체 괴물이 고개를 치켜들고
안쪽의 칠성장어 같이 둥그렇게 늘어선 이빨을 드러낸 것 같은 모습. 히이이익
살짝 벌려보면 보이는 혀.
여기선 위에서 보이지만 사실 밑바닥으로 가는게
정위치입니다. 폭은 1cm, 길이는 4cm.
대망의 목젖. 깊은 곳에 스트로크 할 때마다
성기 윗면에 살짝살짝 스치는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겉모습은 누구보다 펠라치오홀 같지 않으나
130도 최적의 각도로 꺾인 그 모습은 실로 목구멍을 리얼하게
재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리얼 딥 스로트.
독특한 느낌의 발포소재 나노 스킨과 절묘한 꺾임 구조의
조합으로 깊숙히 피스톤하는 구강 성교를 체험해 보세요. ^^
여친에게 캔디바 같은 것을 사주고 먹는 모습을 관찰해보세요. 그녀의 기술적인 미래를 미리
예측가능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