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이 정보내용은 청소년유해매체물로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19세 미만의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습니다.
19세 미만 나가기
성인인증
  • 바나나몰 회원이 아니시면 아래의 2가지 방법 중 한가지로 성인인증을 받으셔야 합니다.
  • 성인인증에 어려움이 있으시면 1577-9848로 연락주세요.
세븐틴 리얼리티
성인용품 바나나몰 랭키닷컴 기준 매년연속 1위
애널섹스, 고통일까 즐거움일까??

기혼자 가운데에는 애널섹스, 즉 항문섹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여자에게는 정상 체위보다 더 강렬한 느낌을 주고, 남자에게는페니스가 꽉 조이는 느낌을 준다고 생각하여 애널섹스만을 고집하는 부부도 있다. 애널섹스는 흔히 동성애를 즐기는 남자들이 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미국 킨제이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동성애의 모든 남자가 애널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오히려미국의 여자 10명 중 3∼4명이 애널섹스를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혼자의 22퍼센트가 한 달에 한번,19퍼센트가 이따금, 2퍼센트가 종종 행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애널섹스를 통상적으로 하는 여자들이 있으며, 상당수의 여자가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셈이다. 이들 가운데 40퍼센트는 어느 정도 또는 아주 기분이 좋았다고 했고, 49퍼센트는 별로, 그리고10퍼센트는 특별한 쾌감을 불러일으키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파트너가 하고 싶지 않다면 하려 들지 마라. 애널섹스는신체적 마찰에 의한 느낌보다는 심리적인 흥분이 중요하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야 한다.

  무엇보다도 항문은 질과달리 자연의 윤활액을 분비하지 않는다. 항문 조직은 손상과 자극을 받기 쉽고 여러 가지 감염증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반드시오일이나 젤리 등 윤활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타액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집어넣을 때에는 아주 천천히 부드럽게 해야 한다. 이때유의할 점은 삽입 각도이다.

  우선 남자는 페니스의 귀두를 항문에 대고 기다린다. 처음에는 여자가 아무리 열고 싶어도꽉 조이면서 닫히게 마련이다. 잠시 후, 페니스의 뿌리에서부터 훑듯이 눌러가면서 밀착시키면 항문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면서 밀어넣을 수 있다. 그러나 귀두만을 삽입한 상태에서 깊이 넣으려고 엉덩이를 앞으로 밀기보다는 여자를 천천히 잡아당기는 게 요령이다.

  물로 여자의 젖가슴이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자극하는 것을 잊지 마라. 만일 여자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아무리아쉽다고 생각해도 곧바로 뺄 것. 애널섹스를 좋아하거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니라면 호기심을 만족하는 선에서 끝내는 게좋다. 콘돔을 사용할 경우에는 유성이 아닌 수성을 써야 한다. 그리고 체위에 있어서 여자가 누워 무릎을 가슴 쪽으로 올리던가무릎과 손을 짚고 엎드리는 등 특이한 체위도 시도해 봄직하다.

  애널섹스는 때때로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조심해야한다. 직장암의 원인은 아직 분명하지 않지만, 페니스의 삽입은 직장에 조그만 열상을 만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몇 가지성병이 직장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의 암과 같이 다른 종류의 암의 초기 단계와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받고있다. 성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애널섹스를 즐기면 암의 위험은 증대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애널섹스는 에이즈의원인라고 믿고 있는데, 사실 애널섹스 자체가 에이즈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정자가 없는 한 여성이 임신되지 않는 것처럼, 양쪽이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 않으면 어느 쪽도 에이즈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 쌍의 파트너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있지 않으면 애널섹스나 그 밖의 성행위를 한다고 해서 에이즈에 걸릴 위험은 전혀 없다.

  애널섹스가 에이즈를감염시킨다는 잘못된 생각은 애널섹스에 대한 터부, 동성애에 대한 편견, 성병은 나쁜 성행위의 결과하는 확신에 뿌리를 두고있는지도 모른다. 항문 접촉 후에 중요한 것은 질을 자극하거나 삽입하기 전에 반드시 페니스를 깨끗이 세척하는 일이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직장의 박테리아가 질로 옮겨가 질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현재 페이지 10/11 총게시물 1,068개
입금계좌 안내
농협 301-0338-5735-81 국민은행 267337-04-006506
예금주 주식회사 비앤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