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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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긁어주는 고자극 [ソルブメン 低刺激ねっとり二層・高刺激こすられ二層]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솔브멘의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긁어주는 고자극]을 사용해 봤습니다.

서로 소재가 다른 오나홀이네요.

텍스트로 뒤덮인 패키지와 극명하게 차이 나는 오나홀 두 종류를, 동시에 출시한다는 특이한 전략을 구사하여 인지도를 얻고 있는 제조사 솔브멘입니다.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패키지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패키지

‘오나홀은 똑같은 구조여도 소재가 다르면 사용감도 다르다’

이라는 컨셉으로 구조가 똑같은 오나홀을 소프트판과 하드판, 2종류를 출시했습니다.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내부 구조 설명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내부 구조 설명

내부 구조랑 모양, 무게는 소프트판과 하드판 둘 다 동일합니다.

앞부분은 두꺼운 세로 주름 구조고, 뒷부분은 얇은 세로 주름 구조인 이단 구조입니다.

소재 차이는

  • 소프트판 : 외부 소프트, 내부 더욱 소프트
  • 하드판 : 외부 소프트, 내부 하드
  • 위와 같고 둘 다 외부 소재로 소프트 소재를 썼으며, 내부 소재로 차이를 뒀네요.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무게와 길이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무게와 길이

    모양은 둘 다 똑같고, 소재 색감만 다릅니다.

    무게는 약 514g (하드판은 513g)이고 길이는 약 16cm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대형 오나홀 기준을 넘은 사이즈입니다.


    내부 길이

    내부 길이는 대략 13.5~14cm 정도입니다.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외부 소재는 둘 다 똑같은 게 쓰였고, 만졌을 때 느껴지는 촉감도 거의 동일합니다.

    냄새나 유분기는 약간 있는 말랑한 소재입니다.


    딱딱한 정도

    왼쪽으로 갈수록 말랑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단단합니다.

    외부 소재 경도는 얼추 ‘-2’와 비슷합니다.

    내부 소재는 외부에서 만질 수가 없어서 경도를 자세하게 비교하기 어렵지만, 손가락을 넣었을 때 드는 느낌만 말하자면

  • 소프트판 : ‘-3’ 정도
  • 하드판 : ‘±0’ 정도
  • 아마 이 정도 경도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입구 모양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입구 모양

    입구는 둘 다 모양이 똑같고 간략하게 묘사되었습니다.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입구 부근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입구 부근

    입구에 살짝 뒤틀린 세로 주름이 보이고 내부 소재도 색감이 다르네요.


    솔브멘 더블레이어 끈적한 저자극 내부 구조
    솔브멘 더블레이어 긁어주는 고자극 내부 구조

    내부 구조는 앞부분부터 ‘두꺼운 세로 주름’ → ‘평탄하고 얇은 세로 주름’ → ‘주름이 자글자글한 얇은 세로 주름’인데 2단 구조가 아닌 3단 구조로 만든 것 같습니다.


    소프트판을 써 봤습니다

    소프트판은 부드러우나 무언가가 더 있었으면 하는 삽입감

    소재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느긋한 삼입감이 느껴지지만, 소재와 무게감의 조화가 2% 아쉽습니다. ★3 정도가 되겠네요.


    단면도

    왜 그런가 싶었는데 앞부분의 구경이 너무 커서, 성기에 닿는 면적이 작아져서 그렇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펼쳐 봤습니다

    그래도 중앙 부분을 보면 굴곡진 부분이 있는데 여기까지 다다르면, 성기가 꼬옥 감싸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가로 주름이 스치는 촉감도 느낄 수 있어서 충분히 기분 좋았습니다.


    하드판을 써 봤습니다

    하드판은 내부 소재가 단단해서 그런지, 입구 부근의 성기와의 접촉 면적이 적다는 점은 소프트판과 비교하면 훨씬 덜한 느낌입니다.

    입구 부근에서 거슬거슬한 가로 주름의 자극과 순한 세로 주름의 입체감이 느껴집니다.


    펼쳐 봤습니다

    하드판에서는 소프트판에서 언급한 밀착감이나 접촉 면적의 아쉬운 점이 두드러지지 않네요

    하드판에서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주름들이 얽히고설킨 구조가 아닌, 직선으로 나열되어서 단조롭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면도

    하드판도 이러한 점을 미루어 봤을 때 근소한 차이로 ★4 보다는 ★3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좋은 오나홀인 건 분명하고, 이 제품이 취향에 맞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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