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 하면 떠오르는 상품인 로터! 여성의 자위는 물론 커플끼리 사용할 때도 정말 좋은 상품이죠. 로터는 유두나 클리토리스에 갖다 대서 사용하는 상품이지만 야외에서 수치 플레이를 즐길 떄도 굉장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았지만 언제 들킬지도 모른다는 조마조마함과 모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중 단둘이서 음란한 플레이를 즐긴다는 기분이 정말 특이하죠.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야외 플레이에서 사용할 만한 조용한 로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터는 기본적으로 40데시벨이 넘어가면 살짝 소리가 시끄러워집니다. 60데시벨을 넘으면 상당히 거슬릴 정도죠. 40데시벨 정도가 딱 좋습니다.

아무리 조용한 로터를 사용해도 모터가 움직이면 크든 작든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하려 하면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사용해주세요.

위바이브 막시

야외에서 사용하는 무선 로터는 사용 중에 갑자기 자기 멋대로 위치가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이 살짝 아쉽죠. 하지면 로터를 고정해주는 상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위치를 고정할 수 있는 상품이 바로 [위바이브 막시]입니다.

로터 뒷면에 강력한 자석이 붙어있어서 자석을 통해 팬티에 꽉 고정할 수 있죠. 여성용으로 만들어진 로터이지만 진동도 섬세하고 소리도 굉장히 조용합니다. 게다가 전용 앱을 사용하면 블루투스로 조작까지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대단하죠! 멀리 있는 연인에게 [위바이브 막시]를 선물하면 멀리서도 서로를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TENGA 텐가 이로하+ 토리

일본 여성 자위 용품 중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는 텐가 이로하 시리즈의 [TENGA 텐가 이로하+ 토리]입니다.

이로하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정말 고급스러운 소재의 촉감인데,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이 젤이나 로션을 바르면 마치 진짜 혀 같은 느낌을 맛보여 주죠.

[TENGA 텐가 이로하+ 토리]는 방수기능과 조용한 소리까지 합쳐져서 평범한 자위는 물론 욕실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전원을 켜고 음부에 갖다 대기만 하면 되니까 딱히 그 이외에 필요한 것도 없죠.

리바이어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지만 로터지만 소리가 정말 조용하고 소재가 정말 고급스러운 [리바이어]입니다! 길이가 무려 62mm로 로터 중에서도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 로터죠.

소재도 굉장히 매끈매끈한 실리콘을 사용해서 촉감도 좋죠. 음료수 뚜껑처럼 건전지 부분을 여닫을 수 있어서 건전지를 넣는 곳에 물이 샐 걱정도 없습니다.

특히 방수 성능이 엄청나서 욕실에서 사용은 물론 물에 통째로 씻을 수 있어서 청결함을 유지하기도 굉장히 편합니다. 달걀 모양의 유선 로터는 물에 방전되기 쉬운데 [리바이어]만큼 좋은 방수 기능을 가진 로터는 그래서 더욱 돋보이네요.

인스피레이션 빅

AV등에서 자주 애용되는 토이즈하트의 [인스피레이션 빅]입니다. 토이즈하트가 평소에도 굉장히 자주 애용하는 [토이즈하트 핑크 로터]를 개량하고 삽입감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상품이죠.

로터의 두께는 대략 26mm 정도로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60mm 정도로 길이가 상당한 게 특징입니다. 가늘고 긴 모양이 질 안에 삽입하기 편하고, 자극하고 싶은 곳을 편하게 자극할 수 있죠.

그리고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소리도 작아서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좋습니다.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면 강력한 진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굉장한 장점이죠.

커밋 로터

[커밋 로터]는 진동하는 부분이 각각 다르게 생긴 4가지 로터가 특징인 상품입니다. 평범한 로터는 달걀 모양이 대다수지만 애널 자극에 특화된 04. 블랙이나 한 부위에 자극을 집중할 수 있는 02. 퍼플 등 다양한 모양을 애용하는 분이 많이 계시죠.

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극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 커밋 로터 02. 퍼플인데 끝부분이 가는 만큼 진동이 그곳으로 집중되어서 민감한 여성이라면 아프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살짝 구부러져 있는 03. 블루는 유두나 클리토리스 등을 자극하는데 굉장히 잘 어울리는데, 이 외 [커밋 로터]의 모든 종류의 로터가 순수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타카하시쇼코의 완전가버리는 오나바이브 No.1

굉장히 인상적인 패키지에 반해 상당히 심플한 기능과 고급스러운 촉감이 특징인 [타카하시쇼코의 완전가버리는 오나바이브 No.1]입니다. 인기 AV배우인 타카하시 쇼코 씨를 모델로 채용하여 음부를 감싸듯이 갖다 대서 사용하는 로터죠.

사용법은 기본적으로 [TENGA 텐가 이로하+ 토리]처럼 타카하시쇼코의 완전가버리는 오나바이브 No.1을 음부에 밀착시켜서 자극하거나, 아예 끝부분을 삽입해서 즐기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손바닥 안이나 팬티 속에 들어올 만큼 아담한 크기를 가졌지만 굉장히 중후한 진동이 느껴지며 표면도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했고, 소리도 굉장히 조용한 게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