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로터 삽입 플레이에 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기분 좋은 로터 삽입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터는 크기가 작지만 파워가 강력하고 사용법도 굉장히 다양한 상품입니다! 그래서 삽입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니 여러분도 곰곰이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 플레이를 즐겨주세요!
바이브를 사용하기 직전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먼저 로터를 사용해서 성인용품에 익숙해지라는 의미입니다. 로터는 진동 때문에 붕붕 흔들려서 바이브를 사용하기 전에 입문용 성인용품으로 제일 잘 어울립니다. 너무 두껍지도 않고, 삽입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가볍게 삽입할 수 있으니까요.
맨 처음에는 그냥 아무 느낌이 안 들 수도 있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에 말씀해드렸던 대로 질의 둔감한 부위라면 아무 쾌감이 안 느껴지는 게 당연합니다. 우선은 삽입해서 기분 좋아지는 것 보다 먼저 성인용품을 음부에 넣는 감각에 익숙해지거나 고통이 느껴지지 않는지 확인한다는 기분으로 로터를 삽입해주세요.
원격 로터는 조작하기 편해서 야외 플레이에서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실내가 아닌 야외라서 누군가 볼지도 모른다는 수치심을 부채질하면 마조히스트의 피학심을 더욱 자극할 수 있죠.
야외 플레이 중 로터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같은 로터 고정용 상품을 사용해주세요. 아니면 [광란음미 AV여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진심으로 절정시켰다!! 초밀착 딜도 로터] 같은 동그랗지 않고 특이한 모양을 한 로터는 평범한 로터보다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야외 플레이에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플레이 중 하나입니다. 야외에서 로터의 전원을 켜고 일부터 상대방과 멀리 떨어져서 방치하는 거죠.
멀어지면 리모컨이 조작할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스바콤 커넥션시리즈 팬티바이브 이데니] 같은 로터를 사용하면 멀리 떨어져도 핸드폰을 사용해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로터의 진동 때문에 마조히스트는 외로움과 애처로움을 느끼며 여러분에게 다가가려 하지만, 로터의 진동 때문에 달려나갈 수도 없겠죠.
로터의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는 로터를 삽입하고 그대로 성기를 삽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터를 삽입하고 성기를 사용해서 로터를 안쪽으로 더욱 밀어 넣어봅시다.
성기를 삽입하고 너무 격하게 움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삽입하고 안으로 꾸욱 눌러주기만 하면 로터가 알아서 들어갈 테니까요. 그대로 음부 안에서 진동이 느껴질 겁니다.
로터를 삽입하고 클리토리스를 빨아주세요. 바깥에서 클리토리스를 핥고, 안에서 로터의 자극으로 2배의 쾌감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때 무작정 혀를 사용해서 핥아줘도 됩니다. 혀로 부드럽게 클리토리스를 눌러도 굉장한 쾌감을 느낄 수 있죠.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로터를 삽입하는 플레이는 AV 등에서 자주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삽입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에는 로터 삽입 플레이의 주의점을 준비했습니다.
로터의 잘못된 사용법은 성병 감염이나 로터 고장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점을 꼭 유의해 주시고 로터를 사용해주세요.
로터를 삽입하기 전에 먼저 콘돔을 로터에 씌워주세요. 로터를 사용하면 로터의 청결을 유지하면서 와이어가 단선되지 않도록 지켜주기도 합니다.
콘돔을 로터에 씌워서 삽입할 때는 와이어나 로터의 밑동을 약간 밖으로 빼놓는 게 요령입니다.
질내는 점막이 있어서 언제나 질척질척합니다. [G프로 로터 롤링] 같은 방수 로터를 사용하면 질내의 습도 때문에 로터가 흠뻑 젖어도 고장 날 위험성이 굉장히 적죠.
와이어가 달려있다면 삽입 후에 로터의 위치 조절도 굉장히 용이해집니다. 굳이 억지로 안쪽까지 집어넣지 말고, 삽입구 부근에서 진동하면서 쾌락을 느끼게 해 보세요.
로터는 크기가 작지만 진동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특히 건전지를 사용하는 로터는 진동이 강한 경우가 더욱 많아서 갑자기 강한 진동으로 자극하면 상대방이 굉장히 고통을 느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로터는 처음에는 약하게 사용 후 상대방의 반응을 보면서 천천히 세기를 올려줍시다. 만약 진동이 부족하다면 클리토리스를 빨아주거나 쓰다듬으면서 다양하게 자극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