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사이트 채팅방에서 만났던 변바.
물론 여러 경험 많은 멜섭임을 내세우면서 제 경계심을 풀어서
약간 때묻었지만 그래도 조금 순수함이 남아있던 저는 한번 그를 만나보기로.

같이 야구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게 놀았는데
그냥 헤어지면 좋았을 걸 내친김에 텔에 갔져

그 때부터 행동거지가 실망이 많이 되더군요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의심할만한 수상한 모습
여러 돔님을 모셔본 멜섭이라더니만;
어떻게 한번 해보고 싶어서 발정난 모습만 보여주고 말이지요.
그래도 억지로 덮치려고 하거나 하진 않앗으니 완전 나쁜넘은 아녔던 듯

그래도 더 이상은 연락 안하고 지냅니다. 지금은 어찌 지내는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