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부부, 부부생활 이색비법
권태기는 말그대로 상대방이 지루해 질때를 일컷는
미국의 연애 전문 불로거이자 데이팅코치 데이비드 와이컨트가 기혼부부들이 권태기를 피하고 연애할 때처럼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유지할수 있는 비법을 소개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야흐로, "안하던 것을 해보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권태기는 말그대로 상대방이 지루해 질때 온다.
가끔씩 평소 안하던 것들을 시도해 보는 것은 부부관계에 불같은 열정을 야기한다. 그는 성인용품을 예로 들었는데, 마사지 젤의 종류인 러브젤이나 아스트로글라이드 같은 간단한 성인용품 하나만으로도 그전과는 다른 세계의 섹스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부부생활의 자위행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만일 남편이 몰래 자위행위를 하는것을 알게 되었다면, 편안한 기회에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내 상대가 죄를 짓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야한다. 장난스럽게 말을 꺼내는것도 좋다.
그가 내 앞에서 자위행위를 숨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런 후에 부부의 성생활 속으로 자위행위를 끌어들어야 한다.현재 한국의 부부들은 어떨까. 성인용품 관계자와 인터뷰를 결과 의외로 한국의 부부들은 러브젤과 러브링같은 sex보조 성인용품보다 자위기구를 선호한다고 한다.
남성 자위기구의 경우 놀라운 것은 텐가나 세븐틴 아야노 등 함께 할수있는 수동형 자위기구보다 사이클론같은 자동형 고급 자위도구가 더욱 인기였다.
사이클론은 자동으로 맛사지와 격렬한 자극을 느낄수 있는 남성 자위도구인데 이런 자위도구가 부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건, 역시 보는것 만으로도 새로운 전화점이 될수 있었기 때문 아닐까?
여성 자위기구 역시 딜도와 바이브레이터가 인기라고 한다. 딜도는 국민딜고 소피아와,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바이브레이터는 페어리 시리즈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그외에도 일명 누군가 알려주기 전에는 절대 알수없는 페이크 제품들도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성인용품 에서 판매되고 있는 fake제품중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은 '도라에몽'과 더불어 '버섯돌이 용사' 라는 제품이다.
'버섯돌이 용사' 역시 겉모습은 팬시점에서나 볼수 있는 귀여운 스타일로 여고생의 가방에나 달려있을 법한 악세사리로 보여진다. 하지만, 사실 이제품도 바이브레이터다. 머리 부분에 건전지가 들어가며 강력한 진동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