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뚱뚱토피아 - 육덕진 나의 신부

"사랑도, 살도, [곱빼기]에요♥"

오늘 소개해드릴 오나홀, 좀 더! 뚱뚱토피아(못토! 데부토피아)는 본래 일본의 야겜입니다.


일본의 야겜 메이커, 발키리아(Valkyria,わるきゅ～れ)의 하위브랜드, 발키리아 애딕트(わるきゅ～れ Addict)의
세 번째 작품이지요.


세 작품 중에 하나는 큰 상관이 없으므로 제껴두고

전작으로는 뚱뚱토피아(데부토피아)가 있습니다.

[풍만한 그녀가, 봉사하고 봉사하며 또 봉사한닷!!
한번 해버리면, 당신도 그녀의 살의 노예!]

전대미문의, 육덕을 넘어선 비만소녀를 전면에 내세운 [뚱뚱소녀 ADV].

본래는 



전설적인 그 게임 '러브플러스'의 패러디로 추측되는 제목 '뚱뚱플러스'였고,
옛날 정보에도 뚱뚱플러스로 많이 나옵니다만 
돈나미에게 심하게 물어 뜯겼는지 어쨌는지 '뚱뚱토피아'로 개명.


 

야마모토 리리카라는 뚱뚱소녀와, 기존의 야겜에선 볼 수 없었던 희한한 H씬을 보여줍니다.
세상에 히로인의 뱃살을 떡주무르듯 하는 야겜이라니.
그래도 현실의 비만녀와 달리 귀엽고 예쁘게 그려져 있어서 은근 코어한 팬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속작 '좀 더! 뚱뚱토피아'는 히로인이 세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연상, 동갑, 연하의 세 자매. 하나같이 뚱뚱하지만 떡대(?)와 슴가 크기가 달라서
세분화된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죠.



그리고 이 게임을 컨셉으로 EXE(에그제)가 발매한 오나홀이 바로



[일본 직수입] 좀더 뚱뚱토피아 (もっと!デブトピア)


본편의 통통...이 아닌 뚱뚱한 그 몸매를 그대로 가져온 오나홀입니다.




소재와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긴 합니다만, 핸드잡 오나홀은 소재가 두터울수록 만족도가 올라가기 쉽습니다.
뚱뚱한 소녀를 컨셉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 육덕짐은 말할 것이 없고,

겉면이 부드럽게 울퉁불퉁한 모양이 


[일본 직수입] 코론(coron) 을 떠올리게도 합니다만
통통하다는 이미지만을 따온 코론과 달리
좀 더 육체적인 사실감을 강조한 점이 다릅니다.


여기서 세 히로인을 살펴보면





"안녕! 둘째 나나카야. 
남자애랑 같이 사는 건 처음이라 어쩐지 의식해 버리네~
하지만, 나처럼 살찐 여자애는, 분명..."

이름 :  코미네자키 나나카
키 : 160cm
체중 : 101kg
쓰리사이즈 : 101-81-114


주인공이 신세를 지게된 코미네자키 집안 세 자매 중 둘째.
척 보다시피 밝고 싹싹한 성격이지만 살찐 것에 대한 약간의 컴플렉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동경을 안고 있는 순수한 소녀.
체중은... 101kg! 









"어서오세요 코미네자키가에.
장녀인 루루야.
에? 남자 혼자서 여자애들뿐인 집에 사는게 불안해?
괜찮아. 내가 여러가지로 도와줄테니까."

이름 :  코미네자키 루루
키 : 168cm
체중 : 91kg
쓰리사이즈 : 124-81-108

세 자매중 장녀인 루루.
키는 나나카보다 약간 크고,
체중은 적고, 
가슴은 크고 허리는 동일하며 히프는 작습니다.

상대적으로 덜 뚱뚱한 편이지만... 그래도 세간의 상식으로 충분히 뚱뚱하네요.
온화한 성격으로 주인공을 잘 돌봐주는 타입.








"으엑! 어째서 우리집에 남자따위가 있는거야!
뭐야? 란코랑 해보겠다는거야?
좋아 받아들여주지!
란코가 막내라고 얕보면, 큰 코 다칠테니까!"


이름 :  코미네자키 란코
키 : 152cm
체중 : 82kg
쓰리사이즈 : 85-81-96

막내인 란코입니다.
역시 막내답게 제일 작은 키, 적은 체중.
가슴도 힙도 제일 작은데... 놀랍게도 허리는 81.
세 자매가 똑같은 허리 사이즈를 갖고 있네요.

음성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츤데레입니다.




그런 점을 의식하고 보면 나나카가 제일 뚱뚱한 점이 눈에 띕니다.

체질량지수도
루루 : 32.2
나나카 : 39.45
란코 : 35.5 로 다들 높지만 나나카가 독보적이네요.
뱃살도 다른 애들은 임산부처럼 둥글지만
나나카는 배꼽 부근에서 크게 접혀있습니다.




좀 더! 뚱뚱토피아의 오나홀 본체는 이 중에 제일 뚱뚱한 나나카의 몸매를 형상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가급적 세 자매 다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예산의 문제였을까요.

제대로 접혀있는 뱃살이 육덕짐을 더욱 강조하는군요.





포인트는 총 3가지.

POINT 1. 두툼한 스지망을 ＼쿠파아♥／하고 열어젖히면...!
나선형의 주름이 확 휘감겨옵니다!!

POINT 2. 느긋이 &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리얼 구조.
무수한 돌기들이 주지육림의 잔치!

POINT 3. 매우 좁은 존을 뚫고 지나가는 환희를 맛보세요!
최심부의 육감 포르치오가 맞이해 줍니다!







외양도 사이즈도 육덕짐도 하나같이 개성이 넘치는 뚱뚱토피아.


육덕지고 독특한 오나홀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번쯤은 써보셔야할 오나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