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니버진1000 - 더 육덕지게, 더 찰지게 진화하다




푸니버진 1000. G PROJECT 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오나홀입니다.

이 제품의 계보를 따져보자면 조금 복잡해지는데,

이전 포스팅인

우부 시리즈 - 순진한 여동생에서 포용력있는 누나까지에서
간단히 언급해드린 적도 있었지요.



토이즈하트의 스테디 셀러인 우부버진.
이 제품을 토이즈하트와 G PROJECT에서 콜라보레이션 하여 만든 게



바로 이 푸니버진이었죠.


       



내부구조가 거의 동일한 두 제품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두께와 무게.

215g에서 400g 으로 거의 두배 가까이 올라간 덕에,
더 육덕진 느낌으로 기분좋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작 토이즈하트의 우부버진을 그대로 잇는 모양새에,
G PROJECT 다운 부분은 함께 들어있는 파우치 정도?

그래서 콜라보레이션이라고는 해도 굳이 따지자면 토이즈하트쪽에
조금 비중이 있던 걸로 보이는데...


그러다가 새로 등장한 푸니버진 1000은 G PROJECT 단독으로 개발했다는 점이 눈여겨볼만 합니다.





요즘 오나홀 시장에서는 패키지 디자인, 혹은 패키지의 캐릭터 디자인도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토이즈하트에서 우부 버진을 비롯 다수의 패키지 일러스트를
그려주시는 마플씨의 그림도 무척 좋았습니다만
푸니버진 1000에서는 대담하게 네임드 미소녀 작가 타카나시 쿄린씨를 초빙했습니다.

양지에서는



애니로도 만들어진 라이트 노벨 '니노미야군에게 애도를'에서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동인지 활동도 계속하고 있지요.



오빠를 참 잘 도와주게 생긴 여동생.


하여간 패키지 디자인이 달라진 것 이상으로 전작 푸니 버진에 비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무게, 재질, 내부구조 등등이 바로 그렇습니다.



1. 무게의 변화

전작 푸니버진이 400g이라는 소형 오나홀 중에서는 제법 되는 크기와 무게를 갖고 있었는데



푸니버진1000은 이름의 1000이 나타내듯 딱 1000g 입니다.



 

상당한 크기의 차이... 그만큼 무게도 두 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죠.

이같은 무게의 변화로 더이상 손에 들고 쓰기보다는 바닥에 내려놓고 쓰는데 적합해 보입니다.
혹은 양손으로 들고 기승위하는 파트너의 허리를 잡고 흔들듯이...
한손으로는? 홍만이 형이 아닌 이상 조~금 빡세지 않을까 싶네요.



2. 재질의 변화

푸니 버진은 토이즈하트가 자랑하는 고급 소재, 세이프 스킨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푸니 1000에 사용된 소재는 momochi.
역시 세이프 스킨 못지 않게 탱글탱글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무엇보다도 사용함에 따라 성장하는 소재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물건에 딱 맞춰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것이라 이 말이겠죠.



3. 내부구조의 변화

푸니버진 1000은 무차원 가공 내부 구조를 컨셉으로 잡고 있습니다.




각 부분 부분의 설명.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수평으로, 1자로 곧았던 푸니버진과 달리
처음  삽입구는 15도 정도로 경사가 져있고 중간지점부터 수평으로 나아갑니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지만 실제 여체 토르소 컨셉의 푸니버진 1000에는 잘 맞는 구조겠지요.
정상위로 삽입할 때라면 약간 위쪽에서 성기를 집어넣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치형 홀로서 특징을 잘 드러내는 점이기도 하고요.



입구 부분의 큼직한 대음순을 벌려보면 조금 넓은 구멍이 나타나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면 사방에서 촘촘한 주름들과 돌기들이 나타납니다.




갈라서 벌려본 모습은 더욱 멋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과연 무차원구조의 내벽이 끝부분까지 사정없는 쾌감을 가져올 듯 합니다.
맨 안쪽의 자궁경부, 그 안쪽까지도 깨알같은 주름이 있는 것이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음 어쩐지 써놓고 보니 이름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이 바뀐 듯한 푸니버진1000.

하지만 이름이라는 것은 중요하지요.

지금까지의 명성과 신뢰, 남성들에게 극상의 쾌감을 맛보게 해주겠다는 그 정신만은
모양과 재질, 패키지 디자인이 변하더라도 변함없이 이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좌부터 1번, 2번, 3번입니다. 요즘 육덕 글래머, 베이글녀 이런 말이 유행인데요. 자신만의 육덕,
글래머 기준이 뭘까요? 필자 기준으로는 2번이 제일 인상적입니다만, 요즘 일본에서 뜨는 우츠노미야 시온 같은
배우는 몸매는 호리호리한데 가슴이 어마어마한 자연산 거유라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은근 알려져 점점 인기룰 얻어가는 배우인데요.
아마 육덕의 개인차가 어디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푸니버진 같은 경우는
우측 끝 3번의 뚱녀가 기준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저런 취향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해외사이트의 카테고리를 보다보면 저런 류의 뚱녀들이나 큰 엉덩이, 큰 가슴 카테고리들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니까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뚱녀분들 같은 육덕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