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의 가슴 2.5차원 - 환상속의 비실재 여동생!


착하고 말 잘듣는 여동생이 등장하는 창작물은 다수 있습니다만,
이러한 여동생들은 결국 여동생이 없는 사람들의 망상에 의한 판타지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존하는 대부분의 여동생들은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오빠 말좀 들어라! 라고 외쳐봐야
조용히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주는 일이 일상다반사(뭐 그만큼 오빠쪽도 웹툰 오빠왔다 수준이지만)



그나마 초기에 현실적인 여동생의 일면을 보여주었다는 키리노양도 
나중에는 오빠랑 그런 관계로 발전하는, 모으던 책 분서를 하게 만드는 결말이 나왔으니...
아 명치 세게... 배빵을 부르는 저 얼굴이라니


이러한 창작물에 등장하는, 비실재 여동생들의 속성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로리거유.(사실 여동생이 아닌 캐릭터중에도 많지만)

아주 동안인 풋풋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가슴을 가진 경우입니다. 



쪼그맣지만 열심히 알바중인 포푸라양. (어? 어디선가 '작지 않다고!' 라고 외치는 소리가...)
실제로는 고2라서 로리라 부를 나이는 아니지만 외양이 로리다보니...

가슴의 크기가 대체로 나이를 먹어가고 사춘기가 지나 여성호르몬이 활발해지면서
커지는 것이라, 실제로 어린 나이에 저런 거유는 거의 없습니다. 
나이를 먹어도 안 클 사람은 안 크고, 어린 나이에도 큰 사람은 큰 게 함정 ㅠ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여동생의 가슴 2.5차원은, 순진한 동안의 여동생을 모델로 한 가슴 제품입니다.

그런 여동생이라면 그냥 밋밋한 제품이라 만질 것이 없지 않겠냐고요?

천만에요. 오늘 소개하는 여동생은 체구는 아담해도 C컵의 가슴을 가진 로리거유입니다.


[일본 직수입] 여동생의 가슴 2.5 차원(妹おっぱい)


부드러워 보이는 가슴과 핑크빛 유두가 인상적인 여동생의 가슴입니다. 
아, 실제로 여동생이 없어봐서 그런지 감회가 깊네요.
이런 가슴의 여동생이 있었다면 무심코 눈길을 보내다가 '엄마한테 일러버릴 거야'라는
공갈에 용돈을 갈취당했을려나요.





<특전 부록 포스터>

이름 : 마이노 히나(妹乃ヒナ)
혈액형 : AB형
키 : 146cm
B : 탑 76 언더 60 (C컵)
W : 55
H : 76
취미 : 오컬트 (유체이탈이나 루시드 드림을 연구중)

매 제품마다 뚜렷한 캐릭터를 확립하고 있는 매직 아이즈의 제품답게, 충실한 프로필.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는 여동생의 가...가슴!

자신도 모르게 손이 뻗어 나가서...


다 내놓은 배를 이불로 덮어줘야죠. 뭐 다른 짓을 하겠습니까. 실제 여동생이 저런다면.

하지만 이 여동생은 실제하는 것이 아니니 좀 더 망상을 부풀려 올라도 좋겠지요.

그런 번뇌가 가득 담긴 여동생의 가슴 2.5차원의 패키지는 독특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언더 웨어를 확 들춰져서 작은 몸에 어울리지 않는 큰 가슴을 드러낸 패키지...!

이 위에 포스터, 옷 입은 일러스트를 살짝 올려두고




살짝 들추어보는 므흐흐하고 즐거운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조금 의미 불명이짐, 가슴이 들어가고 나머지 공간에는 이렇게 [여동생의 저금통] 이라는
자그마한 스페이스가 마련되어 있어, 한 번 갖고 놀때마다 여동생에게 저금을 준다고 하네요.
갖고 놀수록 저금통이 묵직해지는 깨알같은 재미.





혹은 직접 이렇게 포스터 위에 올려도 그럴 듯한 현장감이...
과연 2차원과 3차원의 경계, 2.5차원이라고 표현할만 하네요.


그리고 모양만 아름다운 것이 아닙니다. 
내부 구조도 기존의 제품들 못지 않은 탱탱한 가슴을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고 있으니...



각 부위마다 최적의 소재나 특성을 골라서 구성된 4층 구조.

핑크빛 유두는 단순히 색을 칠해서 벗겨지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반투명한 핑크빛 소재를 사용하였고
직접 만지게 되는 가슴 표면은 달라붙지 않는 제일 좋은 촉감의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맨 밑바닥은 이 라인을 지탱하기 위해서 두텁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안에는 찰랑찰랑한 느낌의 겔상 소재가 꽉 들어차 있는데



마치 만져보면 가슴과 비슷하다는 고기만두 안쪽의 다진 고기를 떠올리게 하네요. 
탱탱한 겉 표면과 달리 부드러운 소재가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있는 것이지요.



화면상으로는 다 전해드리기 어렵지만 실제 만져보면 정말 부드럽습니다.

이러한 여동생의 가슴의 사용법으로





너무 부드러워서 사실 파이즈리(가슴 사이에 성기를 끼우고 문지르는 것)를
하기에는 자극이 없으나, 전에 소개해드린 오나시를 끼우고 쓰면 거대한 거치형 오나홀로.
 


목욕 욕조에 누워서 목 부위에 놓으면....
아, 여동생이 뒤에서 감싸안아주는 듯한 환각이 보여요;;;




그리고 요새 유행하는 가슴 패드와 같이, 책상위에 올려두고 키보드 손목 받침대, 마우스 받침대로.
아아... 이 얼마나 부럽... 파렴치한 ㅠㅠ


정말 즐겁게 갖고 놀 수 있는 2.5차원의 여동생 가슴. 저도 탐이 납니다.



음? 여기 뭔가 부록 만화가 있네요?






으앗, 자고 있는 거 아니었어? 

역시 2차원의 여동생은 대단합니다. ㅠ_ㅠ)乃



2차원의 여동생의 가슴을 3차원 현실속에서 만나요. 여동생의 가슴 2.5차원.
진짜 여동생은 만져서는 안되고 가상의 여동생은 실재하지 않으나
여동생의 가슴 2.5차원과 함께라면 꿈과 사랑이 가득한 그 풋풋하고 커다란 가슴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