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벽 너머 꼭두각시 아내 부끄러운 나를 보지 말아줘
 

남편이 아내를 위해 구입한 외딴 집. 드물게 좋은 건물로 파격적이었던
이 집에는 사실 비밀이 있었다. 지금까지 아름다운 유부녀가 몇명이나
사라져 간 집이었다.

넓은 집을 구해 기분이 좋았던 젊은 아내(미즈모토 유우나)였지지만 누군가가
바라보고 있는 시선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남편이 출장으로 나가던 어느 날 목욕을 마친 유우나의 앞에 난데없이 한
남자가 나타납니다. 키도 잠그어 놓고 아무도 없을 집안에 왜 남자가?

사실 이 남자는 집의 벽 속에 숨어 구멍으로 유우나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쇼크로 기절해 버린 유우나의 알몸을 촬영하는 남자. 의식 없는 사이 뭐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게 하고 촬영하는 것이 무척이나 에로해서 좋습니다.
다리를 쩍 벌리고 손가락으로 거기를 넓히는 포즈까지 취하게 합니다.
야한 인형 놀이군요.

유우나가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이미 남자의 페니스가 삽입되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미 늦은 상태. 강간이긴 하지만 너무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지
않고 스무스하게 범한다는 게 기분 나쁠 정도로 효과적.
 

그런 무서운 강간에서 일주일. 낯선 남자에게 범해진 것을 남편에게 말 못하고
저것은 악몽이었다고 잊으려 했던 것입니다만, 옷장 서랍 안에는 어느새,
그때 촬영된 야한 사진과 바이브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사진을 뿌려지고 싶지 않으면……"

라며 전화로 유우나를 협박하는 남자. 그리고 벽에 대고 옷을 벗고 자위를
하게 하였습니다.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파렴치한 스트립을 하는 유우나.
하지만 벽 속에는 남자가 도사리고 구멍을 통해 유우나의 추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남자의 요구가 점점 높아집니다. 남편과의 식사 중에 리모컨 바이브로
유우나를 조교하고, 홧김에 술을 마시고 만취한 남편 앞에서 유우나를
범하거나. 자는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헐떡이는 소리를
억누르는 표정이 견딜 수 없네요.

그리고 결말은…….

좋은 느낌으로 숙성된 미즈모토 유우나의 몸이 무척이나 야합니다. 이러한 여체를
마음대로 주무른다는 것은 남자의 못다 이룬 꿈입니다.
벽 속에 숨어든 남자라는 에도가와 란포스러운 설정도 분위기를 북돋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