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사례] 독자대표 yuki가 가버린다 (7)-3
 

자, 다음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색녀의 전신 립 타임입니다.
바로 눕고 등 뒤에 양손을 위로 들어 수갑과 목걸이를 채워집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구속 도구라서 기분을 내기 위한 것입니다.
참, 플레이의 전에 뭔가 본 적이 없는 도구가 나왔습니다.
플라스틱으로 된 그 기구는 귀두 끝을 감싸는 듯한 형상의 소형 바이브
같습니다. 미스즈 씨는 기쁜 듯이 그 기구를 저의 슬슬 기동하는 페니스에
장착해 주셨습니다. 스위치를 켜니 너무 강하지 않고 너무 약하지 않고
미묘한 감각이 좆봉의 끄트머리에서 전해집니다.
이제 이것만으로도 허리가 저려 왔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전신 립이 이는 무척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입술에 관해서는 까다롭습니다만, 미스즈 씨의 입술은 장난아닌
수준이었습니다.

우선, 스타트가 겨드랑이라는 점이 마니아적으로 점수가 높습니다.
물론 플레이 전에 바디 비누로 꼼꼼히 씻어서 냄새가 난다는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이것은 정신적으로 확 와닿습니다.
육체적인 쾌감이 아니라 우선은 정신적인 쾌감에서 조교한다는 점이
과연 미스즈 씨 입니다.
그 후는 이제 미스즈 씨의 잔뜩 습기를 유지한 혀 기술에 신음을 흘릴 뿐입니다.
가끔 침을 흘리거나 가볍게 따귀을 때리거나 SM 같은 플레이가 섞여 오는
것이 못 견디겠습니다. 특히 젖꼭지를 공략해주실 때가 대단했습니다.
내려다보며 가볍게 씹어 주는 사람은 많지만, 미스즈 씨는 보통보다
꽤 강하게 씹어 줍니다. 무심코 "히익"하고 신음이 나올 레벨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좋습니다. 젖꼭지의 통증과 귀두에 붙여진 바이브의 진동이
합쳐져 뇌 속에 불꽃이 튑니다. 쾌감에 군침이 나올지경 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아직 페니스에 전혀 손대지 못하고 있는 것에,
부끄럽지만 저 벌써 많이 오고 있습니다. 미스즈 씨는 말씀합니다

"나에게도 봉사 해줄래"

네, 물론이고 말고요. 우선 미스즈 씨의 멋진 발의 끝에 있는 발가락을 스타킹
너머이지만 꼼꼼하게 혀로 청소했습니다.
이를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아으면 무엇이라 할까?
언제까지 빨고 있고 싶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더욱이 그 뒤 푸짐한 허리를 저의 머리 위에 내밀어 주었습니다. 물론 저는
필사적으로 미스즈 씨의 소중한 장소를 혀로 청소했습니다.
솔직히 이 때는 마스크를 벗겨 내고 싶어졌습니다만,
필사적으로 혀를 내밀고 봉사했습니다.

조금은 만족하셨어요? 상냥한 미스즈 씨는 포상이라는 것에 아까워도 끝에
펠라치오를 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쾌감을 이야기하자면, 필설로 다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부드러운 촉촉하게 젖은 미스즈 씨의 입에서 물려진 저의 페니스는
카운트다운 상태입니다.
이 쾌감은 역시 여기까지 초조하게에 초조하게 끊은 미스즈 씨의 테크닉에서
오는 것입니다. 만일 전 기술도 전혀 없이 갑자기 물려졌다고 하면,
비록 미스즈 씨였다고 해도 이 정도의 쾌감을 얻지는 못했겠지요.

최후는 리퀘스트 대로 로션을 듬뿍 사용한 손딸입니다.
물론 여기서도 간단히 가게 해 주지 않습니다. 몇번이나 제가 좋아하는
직전 정지 명령을 발동해 주셨습니다. 제가 직전 정지 좋아한다는 것은
모를 텐데, 마치 처음부터 다 알고 있는 이 통찰력. 미스즈 씨, 완벽합니다.

당연하지만 마지막은 성대하게 사정했습니다. 야아, 정말 대단했어요.

덧붙여 이번은 비교적 부드러운 내용이었지만, 미스즈 씨는 뭐든지 NG가
없다는 것으로 고객의 요망에 맞춰 어떤 힘든 플레이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곧 개인적으로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