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AV리뷰] 미인 에스테티션  사일런트 레이프 목소리도 낼 수 없는 나

 

"이곳은 평범한 풍속에 질려 버린 고객분들을 위해 이 에스티틱 사롱의 영업 시간
이내라는 스릴 속에서 일류의 에스테티션과의 쾌감을 즐기시고 싶은 특별 회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견, 부자 남자를 겨냥한 고급스런 에스틱 살롱.
그러나 그 실태는, 미인 에스테티션의 약점을 쥐고 특별 회원들에게 육체 봉사를
하는 악덕 업자였다는 능욕 드라마.

일류의 에스테티션을 목표로 신인으로 입점한 히로인 "아스카 리노"는 어느 날
사장에게 범해지고 그 때 사진을 갖고 공갈협박을 당해 억지로 회원 상대로
창녀가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사연이 있는 여자직원 "야마사키
아미"와 함께, 때로는 레스토랑이나 은행에 출장을 나가 손님이나 직원들이
있는 바로 옆에서," 들키지 않도록"육체를 희롱되는 것입니다.

개시 5분만에 알 수 있는것은 본작이 과격한 만큼 침착하지 못한
레이프물이 아니라 리얼리즘과 섬세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한 최고의 물건이라는 것.

메인 무대가 되는 살롱의 매장, 파티션을 사이에 두고 일반인들이 마사지를
받고 있는 바로 옆에서, 목소리를 억누르고 특별 회원에 의한 굴욕적인 처사에
견디는 스릴과 관능은 참을 수가 없어요. 게다가 제복 페치도 납득이 가는, 지성이
넘치는 점잖은 블라우스&타이트 미니라는 의상도 흥분도를 높입니다.

전편을 관통하고 있는 주제는 "수치심".
몸도 마음도 쉽게 알몸이 안 됩니다. 외설스런 중년 남성의 생 자O에 쑤셔지며
꽃잎을 부와앜 적시면서도 주위의 눈을 의식해 자존심을 유지하려는
여주인공들의 "갈등"이 최대의 키포인트 입니다.

그런 숙녀다운 억제의 끝에 찾아 마지막 10분의 절정은 무척이나...
꼭 당신의 눈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