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재
[SM정보] 말 플레이(Horse play)
외국에는 Horse play가 꽤나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외국에서는 pony play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한다.
경마장처럼 테마공원을 만들어놓고 섭과 돔이 며칠간 묵으면서 경주도 하고 신나게 논다고 한다.
pony의 종류도 다양하다. cart pony, riding pony, show pony등이 있는데,
카트 포니는 말 그대로 '마차를 끄는 말'이며
라이딩 포니는 등에 올라타는 경우(섭들은 대부분 무거운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경우가 많다)
쇼 포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경우이다.
포니 플레이 파티가 열릴때 쇼 포니 콘테스트도 벌어진다고 한다.
포니 플레이의 준비물은, 다양하다고 이야기할수도 있고 단순하다고 이야기 할 수도 있다.
그냥 섭 위에 올라타거나 하기만 해도 포니 플레이라고 부를 수 있다
반면 많은 준비를 하는경우는 다양한 하네스Harness를 착용시키고 포니 플레이용
개그(공 모양이 아닌 긴 막대모양을 주로 사용한다)를 착용시키고
개그에 줄을 이어서 진짜 말처럼 끌고다니고 벗플러그에 긴 말총이 달린것을
착용시킴으로서 한마리의 말로 바꾸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외국 포니플레이 사이트를 보면 많은 포니걸들이 다양한 도구들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로인해 포니플레이는 종종 돈 많이 드는 플레이로 오인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도그 플레이가 더 많다. 하지만 말이나 피그 플레이도 서양에서 많이 하는 인기플이다.
비슷한 플이긴 하지만 외국에서는 꽤나 하드하게 즐기는 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