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이어 다양한 로터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천천히 로터의 설명을 읽어보시고 여러분에게 알맞은 로터를 골라보세요!

우머나이저 프로40

[우머나이저 프로40]는 독일에서 개발한 흡입 로터입니다. 참고로 우머나이저는 세계 최초로 흡입 자극 로터를 선보인 브랜드에요. 일본에서도 유명한 그라비아 아이돌이 애용한다고 한참 화제가 되어서 우머나이저를 조사해본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특히 지금 소개해 드리는 [우머나이저 프로40]는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사용한 여성 중 98%가 오르가즘에 도달했다는 말이 돌만큼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이죠.

흡입구에 부드러운 실리콘을 사용했고 USB 충전을 지원하는 데다가 생활 방수 기능까지 탑재되어 욕실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이즈하트 핑크 로터

일본에서는 로터를 핑크 로터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왜냐하면 로터의 원조 상품이 바로 [토이즈하트 핑크 로터]이기 때문입니다. 옛날 옛적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유선 로터입니다. 건전지로 작동해서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조작도 간편한 다이얼 방식이라서 전혀 사용에 헤맬 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첫 성인용품으로 정말 제격인 상품이죠.

최근에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로터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심플한 진동이 기분 좋아서 [토이즈하트 핑크 로터]만 계속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또한 옛적에 성인용품을 사용해봤다고 하면 무조건 이 상품이 한번쯤은 나옵니다. 적어도 몇십년은 된 로터지만 지금까지 애용하는 분이 많은 베스트 셀러이자 롱 셀러입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

씨씨

스바콤은 정말 높은 품질의 로터가 많은 브랜드입니다. 스틱형 로터인 [씨씨]도 특히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로터 중 하나죠.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손에 착 감기는데 마치 자기 손가락으로 애무하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 작은 힘으로도 360도까지 돌아가는 머리는 클리토리스나 유두를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편합니다. 또한 자극하는 방법에 따라서 진동 세기까지 바뀐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죠.

진동의 세기와 패턴은 각 5개씩 있으며, 헤드 부분의 측면으로 딱 좋은 정도의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헤드가 가늘어서 성인용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가볍게 삽입할 수 있고, G스팟 자극에도 딱입니다.

소리도 굉장히 조용한데다가 USB 충전, 생활 방수까지 모두 아주 좋은 기능을 가진 상품입니다. 사용하고 나서 절대로 후회할 일은 없을 거예요.

새티스파이어 프로2 바이브레이션

흡입 자극을 느끼고 싶지만 우머나이저가 아니라 다른 브랜드가 좋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해드리는 상품이 바로 [새티스파이어 프로2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새티스파이어 또한 우머나이저처럼 독일의 브랜드인데 우머나이저가 세계 최초로 흡입 로터를 발매한 후에 약 2년 뒤에 새티스파이어도 흡입 로터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죠.

흡입력이 우머나이저보다는 살짝 약하지만 [새티스파이어 프로2 바이브레이션]는 공기로 파동을 만들어 클리토리스를 노크하듯이 톡톡 두들기며 자극해줍니다. 이 자극이 평범한 흡입 자극과는 색다른 쾌감이 느껴져서 처음 느끼는 사람들은 순식간에 절정해버릴 테죠.

게다가 물속에서는 파동이 변화하기까지 합니다! [새티스파이어 프로2 바이브레이션]에는 방수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서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고 흡입구는 실리콘 소재라서 부드럽기 까지 한 데다가 본체도 세로로 길쭉해서 사용하기도 편하다는 장점까지 있죠.

텐가 SVR

오나홀로 유명한 브랜드인 텐가지만 사실 텐가는 성인용품 전반에 발을 걸친 거대기업입니다. 그중에서도 [텐가 SVR]은 커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장착형 로터죠.

2022년에 텐가 성인용품 랭킹에서 당당히 1등을 거머쥔 [텐가 SVR]인데 실리콘소재로 만들어져서 몸통부터 장착하는 링 부분까지 부드럽습니다.

이 링에 손이나 남성기를 끼워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조작은 본체에 있는 버튼을 한번 터치하면 끝! 진동은 총 5단계에 진동 패턴은 2가지로 심플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합니다. 삽입하면서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니 거추장스러운 자극을 할 필요가 전혀 없고 간편하게 자극하기만 하면 끝이죠.

물론 손가락에 [텐가 SVR]을 끼워 집중적으로 자극하는 것도 가능하니 절대로 구매해서 후회할 일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