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그제의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 하드]를 사용해보겠습니다.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의 후속작인 모양입니다.
“소재가 다르면 완전히 다른 오나홀”
오나홀은 내부 구조보다 소재에 따라서 삽입감이 크게 바뀌기 때문에 완전히 같은 구조라 하더라도 같은 오나홀이라고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위의 진한 글씨는 그런 의미의 격언이죠.
노멀 버전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하드나 소프트 버전으로 다시 등장하면 평가가 낮아지는 경우가 자주 보이죠. 반대로 노멀 버전의 평가는 저조했지만 소프트나 하드 버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실 노멀 버전의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부터 조금 하드한 느낌의 자극이라는 평가였기 때문에
거기에 더한 하드 버전으로 만들어졌다니, 이번 상품은 거칠거칠한 하드 상품이 유력하겠군?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노멀 버전의 자극조차도 제게는 너무 하드해서 상대가 안 됐는데 여기에 더한 하드 버전이라니… 더 이상 제가 감당할 수 있는 레벨은 아닐 것 같아서 아무래도 평가는 낮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렬한 자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오늘도 페니스를 다잡고 리뷰해보겠습니다.
무게는 약 259g
사용된 소재와 구조는 소프트 버전과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만 봐서는 별로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이렇게 주무르면서 만져보면
확실히 내부에 단단한 무언가가 느껴진다
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외부 소재는 말랑말랑한 촉감이지만 내부는 꽤나 단단한 느낌이 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형태의 오나홀이네요.
마치 배틀 만화에서 적과 대립했을 때 적의 자세와 기합만을 보고 “이 자식… 강한 녀석이군..!!”하고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오나홀도
“이 자식… (자극이)강한 녀석이군..!!”
하고 단숨에 알아챘습니다. 배틀 만화의 주인공이 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알 것 같네요
내부는 2중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약간 노란 느낌의 투명한 소재가 채용됐습니다. 소프트 버전은 내부 소재와의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는데, 하드 버전은 소재의 차이점이 압도적으로 크게 느껴지는군요.
단면도를 보면 깨끗한 투명 소재가 사용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재가 노란빛을 띠는 이유는 투명 소재 특유의 열화 때문에 그런 것이겠죠.
내부 구조는 소프트 버전과 완전히 똑같지만 내부 소재는 180도 다른 걸로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장난 아니게 꽉 조인다
전국 꽉 조이는 구멍 선수권 대회가 있었다면 꽤 상위권까지 진출할 것 같은 조임이네요. 압박감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꽉꽉 조이는 삽입감에다가 거칠거칠한 자극까지 느껴져서 역시 상당히 자극적인 삽입감이네요. [여기 호테이 역전 절벽 가슴 여자 연구소] 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한 귀두에 찰싹찰싹 걸리는 자극은 잘 모르겠고, 아무튼 페니스를 꽈아악 조여서 압박하고 있는 느낌이 강한 오나홀로 느껴집니다.
귀두 자극 대신에 느껴지는 높은 자극도 사실 견디지 못할 정도로 강렬하지는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꽉 조이고 강렬한 자극이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사정까지 다다를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귀두에 걸리는 느낌이 없는 이유는 아마 소재나 내부 구조 탓뿐 아니라 단순히 축이 어긋나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크게 어긋난 수준은 아니어서 이 부분이 특히 불만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이 컨셉은 차고 넘치도록 표현되어있기 때문에 이런 삽입감을 맛보고 싶은 분이라면 꽤 만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페니스한테는 좀 가혹한 오나홀이었지만 그래도 사정할 수는 있었기 때문에 ★2는 주고 싶었지만, 뒤틀린 축까지 감안한다면 ★1을 줄 수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