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매직 아이즈의
「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궁 프리미엄_ PREMIUM SOFT』
」
「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궁 프리미엄_ PREMIUM HARD』
」
이 두 가지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처녀궁 프리미엄’ 소프트 버전과 하드 버전이네요.
※이번은 2개 동시 리뷰입니다
일단 '스지망 쿠파아' 라는 '쿠파아' 조형으로 된 잘 팔리는 오나홀이 있었고,. 다음으로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라는 처녀막이 달린 오나홀이 발매된다. 그 다음에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프리미엄' 이라는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의 BIG판이 발매된 지 벌써 5년.
오랜만에 스지망 쿠파의 신작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5년전에 발매된 오나홀의 소프트 버전과 하드 버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꽤 대형 오나홀이므로 2일에 나누어 리뷰해야 할지 고민하긴 했지만, 같은 구조라면 동시에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 이번에는 두 개 전부 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소재가 다른 버전의 오나홀은 같은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색으로 차이를 두어 패키지에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일반판과는 다른 새로운 일러스트가 사용되어 있어 신작처럼 보이는 것도 그 때문인 것 같네요.
노멀판 패키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5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니 매직 아이즈의 간판으로도 되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분의 작풍도 이렇게 비교해 보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위가 소프트 버전이고 아래가 하드 버전. 중량은 865g~867g으로 거의 오차 범위 내에 들어 있고, 조형 등도 같은 것이 사용되고 있다… 고 생각했는데. 가만히 보면 배꼽과 젖꼭지와 가슴 등이 미묘하지만 다른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뒷면도 엉덩이의 갈라진 틈 정도나 등의 힘줄 같은 것이 소프트 버전 쪽이 명확하게 나와 있는 느낌이네요.
또한 매직 아이즈의 로고 각인이 소프트 버전이 선명하게 나와 있는 반면 하드 버전은 화면으로는 조금 알기 어렵지만, 꽤 찌그러져 버린 것 같은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의 소프트 버전은 알기 쉽게 2단 구조로 되어 있는 반면, 왼쪽은 언뜻 보면 그냥 1단 구조로… 보입니다만,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 가장 바깥의 얇은 소재에 반투명한 것이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일단 같은 형태를 사용하고 있어 소재의 차이로 미묘한 조형의 변화가 되어 있는 것인가. 그게 아니면 하드와 소프트 각각 다른 틀을 쓰고 있는 것인가…
가끔 댓글창에 나타나 주시는 매직아이즈 공식분들이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프트 버전은 상당히 부드러운 소재. 하드 버전 쪽은 조금 단단한 소재. 단단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꽤 뚜렷한 느낌이군요.
냄새 쪽은 왠지 소프트 버전 쪽은 절제된 느낌이 있고, 하드 버전은 그냥저냥 적당히인 느낌. 기름진 정도는 둘 다 느껴지는 소재입니다.
통상 상태의 입구는 꽤 다물어진 느낌으로 되어 있네요.
물론 '스지망 쿠파아'의 한 시리즈이므로 벌려 보면 알기 쉬운 쿠파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만져 본 느낌으로는 내부 소재의 단단함 차이 같은 것은 미묘한 부분으로, 어딘지 모르게 하드판이 단단한 것 같기도 하지만 그렇게까지 뚜렷한 차이는 없고, 손가락을 넣은 느낌으로 조금 더 단단하게 느끼는 것은 외부의 소재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내부 구조는 시리즈 모두 동일.
라고 하는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오나홀이었죠.
역시 일반판을 리뷰했던 것이 5년이나 지났으므로 상세한 비교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일반판 때에 느꼈던 것처럼 [입구의 강한 조임] 같은 것이 소프트판에서는 상당히 약해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삽입하는 순간의 쿠파아 하며 또 다른 입구에 침입하는 듯한 느낌은 있습니다만, 움직이는 도중에는 입구 부분의 강한 조임이 그다지 느끼지 않습니다.
입구 부분의 조임이 약해진 만큼 안쪽 자궁존이 짙게 느껴지는 삽입감으로 콕콕 자궁 부위가 귀두에 달라붙어 떨어져 나가는 듯하고, 탱탱한 주름이 귀두에 걸리는 듯한 자극이 느껴지기 쉬우며,
그런 소감이 딱 맞는 느낌이네요.
그래서인지 움직일 때는 아무래도 자궁에 치우쳐 사용하게 되어, 안쪽에서 귀두를 움찔움찔하게 만들고, 자궁이 성기를 성큼성큼 먹는 듯한 느낌을 만드는 등 자궁 메인이 된 느낌입니다.
초반~ 중반에 걸쳐서도 결코 나쁜 것은 아닌, 약간의 입구의 조임이거나 거칠어진 돌기의 자극 등
...이기는 합니다만, 너무나도 자궁 메인적인 자극은 오나랑에게는 그다지 딱 맞지 않고, 잘 만들어진 오나홀이라는 것은 페니스에서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만, 기분 좋은 점에서 좀처럼 평가가 오르지 않는 오나홀처로 느껴지고 말았습니다.
자궁 존의 흡착 방법이거나 젖히는 방법이거나 하는 것은 꽤 독특한 사용감이기 때문에 자궁계의 삽입감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수있는 오나홀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가 적당히 기분 좋은 점수겠네요.
내부 소재의 단단함은 같기 때문에 텍스처의 질감 같은 것은 대체로 비슷한 자극적인 뻣뻣한 느낌인데, 외부 소재가 단단한 만큼 조임 자체가 강하고 꽈악 압박되는 듯한 강한 조임감을 맛볼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전체적으로 조임이 강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소프트판과는 또 다른 이유로 매우 정교하게 만들어진 입구의 조임이 희박한 느낌이 들고, 조임은 조이는데 핀포인트로 강하게 조여져 있는 것이 아니라 조임감이 분산되어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소재의 딱딱함이 안쪽에 대한 지팡이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소프트 버전에 비해 안쪽까지 잘 닿지 않고 자궁에 닿는 정도가 얕기 때문에 자궁 주된 삽입감은 아니지만, 자궁구에 꽉 끼는 듯한 느낌은 소프트 버전보다 힘차고 엉덩이가 실룩거리는 듯한 귀두책 계열의 자극이 느껴지는군요.
삽입감으로는 소프트 버전이 자궁의 독특한 접착제 같은 느낌이 인상적이고, 하드 버전에서는 조임의 강도 같은 것이 인상에 남아서, 느끼는 감각 등을 포함하면 ★ 3이지만, 삽입감으로는 명확하게 소프트 버전의 손을 들어 주네요.
일반판=입구에서 자궁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즐길 수 있는 삽입감 소프트판=자궁을 메인으로 쿠파아 한 느낌의 삽입감 하드판=전체적으로 옥죄기가 강하고, 자궁도 뻣뻣한 삽입감
그래서, 오나로의 입장에서는 일반 버전이 가장 기분 좋은 자극이나 삽입감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임은 적당히, 자궁의 쿠파아감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소프트판. 단단한 압박과 강한 자궁감을 맛보고 싶다면 하드 버전.
그리고 서로 다른 소재의 버전이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 타깃이 각각으로 나뉜다는 것은 좋은 점이군요.
하지만, 소프트판이라고 해도 내부는 비교적 강한 자극은 되고 있으므로, 완만한 계열의 오나홀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어느 버전도 조금 강하게 느껴지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