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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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소프트★ [すじまん くぱぁ ろりんこ もっちりソフト] 전문가 리뷰!


이번에는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소프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의 소프트 타입이네요. 키테루키테루의 서큐버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매직아이즈의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요즘엔 뭐가 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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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타입은 3년 전인 2014년에 발매된 오나홀이었군요. 과거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걸작이 아닐까 의심해 본다는 말을 적었을 정도로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전체적인 평가가 낮았지만 그래도 이건 괜찮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게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였다는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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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최고 걸작이라고 적어놓기는 했지만 2014년의 일이고 3년 전의 제 페니스는 저조차도 믿기 어렵기 때문에 그게 정말 옳은 평가였는지 소프트 타입의 소재의 변경점과 함께 자세히 리뷰해 보겠습니다. 패키지는 분홍색으로 변경되었을 뿐 사용된 일러스트는 노말 타입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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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즈의 패키지 상자에는 이렇게 고정 장치가 있는데 영상을 촬영할 때 항상 이 부분에서 버벅거리고 짜증날 때가 있다는 건 비밀입니다. 가끔 찢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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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마찬가지로 패키지에는 혼인신고서가 적혀져 있습니다. 이런 섬세한 설정은 매우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상자에 본인의 이름을 적고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걸 누군가에게 들키는 날에는 상당한 정신적 대미지를 입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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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약 425g으로 디자인은 노말 타입과 똑같네요. 소프트 타입인 만큼 소재는 상당히 부드러운 후와토로 느낌입니다. 냄새는 적당한 수준이지만 기름기는 조금 신경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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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조금 들여다보면 처녀막 같은 벽이 있습니다. 내부에는 외부 소재와 확실히 구분되는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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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 같은 구멍이 있기는 하지만 뒤집고 싶으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옅은 2중 구조에 돌기와 주름들의 무조작계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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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에 따라 소재감이 달라진다고 적혀 있는데 다른 소재가 사용된 것은 아니고 아마 안쪽으로 갈수록 내부 소재를 옅게 만들어서 바깥쪽의 부드러운 소재의 감촉을 살리는 거겠죠. 내부에는 노말 타입과 마찬가지로 입구 근처에 특징적인 처녀막을 배치하였고 안쪽은 구불구불한 무차원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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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막은 적당히 단단한 소재가 사용되어 탱탱한 탄력과 함께 구멍에 들어가 있는 감촉을 확실히 맛볼 수 있었습니다. 과하게 조여주는 구멍은 아니기 때문에 자극 내성이 낮은 분이라도 충분히 자극 포인트로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안쪽에는 부드럽게 맞닿는 자궁 구역이 존재하며 움직일 때 뿌리 쪽에서는 처녀막의 주름이 긁어주고 안쪽에서는 자궁구의 촉감이 느껴져 뿌리와 귀두를 동시에 자극해 주는 삽입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처녀막의 자극이 인상적이라서 안쪽은 좀 헐렁하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소프트 타입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용감을 다시 한 번 검토하여 이 오나홀을 전모를 밝혀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처녀막의 탱탱함을 즐길 수 있는 후와토로 오나홀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처녀막의 탱탱함에 정신이 팔려 자극적인 오나홀이라고 착각하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네요. 안쪽으로 갈수록 내부의 벽이 얇아지기 때문에 안쪽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며 자궁구의 자극이 있기는 해도 꽤 저자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씩 쾌감을 올리면서 안쪽의 부드러운 소재를 천천히 맛보고 있으면 소프트 타입 특유의 샘솟는 쾌락이 서서히 얼굴을 비추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뿌리 쪽에 있는 처녀막의 주름과 같은 감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자극의 대비를 하나의 오나홀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처녀막을 왔다갔다 하면서 길게 움직이면 나름 자극을 느낄 수는 있지만 굳이 따지면 안쪽에서 짧게 움직이는 게 소프트 타입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별 5개를 줄 만큼 압도적인 쾌감은 아니니 별 4개 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오나홀 데이터 [저자극] ■■□□□ [고자극]  별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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