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을 다니고 있고, 애인이 있는 여대생입니다.ㅎㅎ 물론 애인은 대충 제가 M이라는 걸(진담반 장난 반) 인지한거 같아요ㅎㅎ 아직은 딱히 뭐다 하지않는데 저를 몰아놓고 자기의 무기로 약간의 위협해서 저의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구요(네, 약간 S끼가 보이죠ㅎ) 그리고 SM은 제가 중딩때 처음 소설로 접해서..ㅎ 해보고는 싶은데 겁이 나네요.. 네 하여튼 슬데없는 소리는 다 각설하고
저는 야외에서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앞이나 뒤에 진동기를 넣고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혹은 모르는 사람이 손장난 쳐주는 것도 좋구요.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귀가길인 대략 7시쯤, 지하철(혹은 버스)를 타서 집을 가는데 사람도 많고 이리저리 치이는 상황이죠. 근데 정체모를 손이 스윽하고 다가오더니 흔한 열도의 동영상마냥 슬쩍슬쩍 만지는거죠. 그러다가 나중엔 대놓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자기가 가져온 기구를 넣어서는 다리의 힘을 풀리게끔해서는 자신의 성기를 제게 비비면서...ㅎㅎ 넣어주진않으면서 애타게 하는 그런 상황을 생각해 봤어요ㅎㅎ
만약 제게 저런 상황이 일어난다면 (물론 기구까지는... 아직 상상만 하는 초짜라ㅎ) 재밌겠네요ㅎㅎ 여기 얼떨결에 와서 많은걸 보고가요 ㅎㅎ
sm은 ㅊ음 두려움이 제일 크죠 .. 믿음을 가지고 몸을 맞겨야 그즐거움과 흥분을 이해합니다
처음 부터 과격한 플레이보다는 소프트하게 즐기시는게 sm 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실꺼에요... sm을 즐기는 한사람으로 저희섭과도 천천 히 즐기면서 시작해서 지금은 많이 좋앚ㅆ네여 ..즐거운 sm 생활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