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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칼럼]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SM칼럼]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섭이 무슨 물주인냥 섭에게 경제적 부담을 갖게 하지마라.
섭에게 용돈을 요구하거나 물질적, 재산적 자신의 경제력을 부담지게 하지 말라.
섭은 당신에게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 주는 존재가 아니다. 섭은 당신의 정신적인 파트너이자 동반자 이지 당신의
경제력을 책임져 주는 그런 존재가 아니란 말이다.
간혹 정말 충성스런 마인드가 훌륭한 섭이 돔을 모신다? !라는 취지하에 그런 경우는 있다.
그런 경우라면 나쁘지만은 않겠지만 섭이 경제력을 책임지는건 너무나 모양새가 좋지 않다.
돔의 사정이...상황이...너무나 좋지 않은...너무나 최악인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섭의 경제력에 그리 기대고 싶거든 차라리 섭보고 밥을 사라 해라.
만나서 흔히 먹는 저녁이든 점심이든 간식이든...어느 정도는 섭이 돔을 챙기고 모신다라는 느낌이 들게끔만 해라.
대신 그 외 모든것은 당신이 책임지도록 확실한 능력을 갖춰라.
그런데도 섭에게 경제력을 의지하고 싶고 섭의 돈을 쓰고 싶거들랑 돔이라는 딱지 떼어버리고 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완전한 자아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충성심의 슬레이브를 만나던지 해라.
단 누가봐도 정말 충성스런 섭을 만나던지 누가 봐도 정말 완벽한 돔 이상의 마스터가 되어라.
그게 자신 없거든 그냥 주변인들에게 변바라는 명찰 만들어 달라고 해라. 아니 만들어 줄것이다. 아니 이미 만들어 졌을수도 있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당신 하고 싶은 플만 다 하지 마라.
그 플이 하드한 플이든 섭에게 크나큰 피해나 충격을 주는 플이든 당신이 매우 좋아하는 플이든간에...
섭에게 단 한마디라도...한번의 의견 조율이라도...한번의 의견이라도 물어보고 해라.
멍청하게 또 섭의 눈치보면서 플하란 말이 아니다.
리드함과 의견수렴과 배려를 구분할줄 모른다면 돔이 아니라 섭을 만나는 변바일뿐이다.
그 어떤 플이든 섭은 당신에게 돔으로써의 존경심과 섭으로써의 복종심이 갖춰진다면 정말 기가막힐 불량섭이나 변바가 아니고선
당신이 하고자 하는 플에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따름을 섭은 행복으로 느낀단 말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플에 어느새 적응 된 섭이 모습...이것은 가장 큰 기쁨을 주는 행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무조건 이 플 해라 로는 절대 그런 모습의 섭 기대하기 힘들다. 기대하면 정말 도둑놈 심보다.
그런 섭에게 당신이 하고 싶은 플만 하지 마라. 10번을 당신이 하고 싶은것만 했다면 1번은...1.5번 정도는 섭이 하고 싶어하는걸
해줘라. 아니 물어나 보고 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을 헤아려 주는 마인드라도 가져라.
섭이 하고 싶어하는 플에 당신의 리드를 더하거나 가끔 섭이 하고 싶어 하는걸 해주거나...
돔으로써 섭을 챙긴다는 것은 어려운게 아니다. 섭의 맘을 아는것이 어려운 것이다.
허나 그 어려움을 알려고 하는, 그런 모습의 당신이 되는 것은 아는것 보다 몇배는 쉽단 말이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함부로 자신이 잘났다고 떠들지 마라.
돔이라고 섭이 알아서 따라오겠지, 알아서 충성하겠지, 알아서 복종하겠지 하는 생각 하지마라.
세상에 그 어느섭이 당신한테 반해서 '나 복종하겠으니 섭으로 받아주시오' 하는가?!
당신의 돔 마인드 아니 세상의 그 어떤 돔이든 돔이 마인드, 자세를 함부로 보이다가는 아무한테나 돔처럼 군다고 욕먹기 딱 좋다.
그럴수록 예의 바르고 정중한 인사와 바른 자세를 지키면서 돔의 마인드를 보여라.
매너있는 모습 속에 강인하고 리더쉽 있고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에 반하지 않을 섭 없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섭이 어쨌니, 저 섭은 어쩌니, 저쩌니 같은 소리 좀 하지 마라.
어디에서든, 누구와든, 당신의 돔 마인드...절대로 꿀리지 않게끔 할 수 있는 당신이 될 자신이 있다면 더더욱 겸손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라. 돔일수록 예의와 매너가 좋아야 한다. 섭은 따르지만 돔은 따르게 해야 하니까 말이다.
그런 돔의 모습 PR할 기회는 널리고 널렸다. 그런 기회는 돔/섭을 떠나서 알아서 잡아야 한다. 누가 주지도 않고 가르쳐 주지도 않고
하게 하지도 않는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하는 모습과 그냥 모르면서 아는것처럼 나서대는거 한줄만 봐도 뻔히 보인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섭에게 받겠다는 생각만 하지 마라.
충성심이든, 그 어느 복종이든 말이다.
돔이 먼저 해줘도 손해볼거 단 하나도 없다.
돔이 섭에게 복종하고 섭을 모시란 말이 아니다.
돔이 먼저 챙겨줘 보고 돔이 먼저 사랑해줘 보란 말이다.
섭에게 밥이라도 먼저 사주고 섭에게 먼저라도 먹여주고 섭에게 물이라도 먼저 마시게 해봐라.
그 섭...그런 작은 따스한 당신의 모습에 더 반하지, 그런걸로 부담스러워 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런걸로 돔답지 못하다느니, 리더쉽이 없다느니 같은 소리 안하니깐 말이다.
섭에게 챙겨받기 이전에 섭을 먼저 챙겨줄수 있는 돔이라면 복종해라 하지 않아도 이미 복종하고 있다.
복종과 충성심은 아무런 양식과 거름이 없는 돔이라는 대지에서 자라지 않는다.
충분한 거름과 양식이 있는 곳이 널리고 널렸는데 왜 거기거 자라겠는가? 그리고 그런 돔이라면 다른 섭에게...
다른 돔들 보기에 좀 부끄럽지 않을까? 그건 남의 눈치가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를 얼마나 느끼느냐일 것이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섭에게 시키지만 마라.
운전이든, 어느 놀러갈곳의 정보든, 길이든...그리고 가장 흔한 플의 준비든 말이다.
플을 하려면 돔이 그 플에대한 준비를 하는게 맞고 그 도구를 준비하는게 맞고 그 진행에 대한 계획을 짜는게 맞다.
말로만 해놓고 섭에게 시키지만 말아라. 과제를 내줌과 하기 귀찮음에 섭에게 시키는것의 차이는 섭의 피부 하나하나가 절실히
느낀다. 그런 섭이 있음으로 돔이 되지 말고 미리 돔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말장난 일수도 있겠지만 돔은 혼자 돔이 아니다.
섭이 있어야 돔이고 그 섭이 당신의 섭이 되고 그 섭이 복종을 해야 당신이 돔이다.
그런 돔이 되려면 섭을 시키지 말고 당신이 돔으로써 먼저 해라. 그런거 돔으로써 손해보는거 절대 아니다.
큰것과 작은것, 필요한것과 보조할것을 구분해서 섭에게 책임감과 소속감을 갖게 하는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그런 부분 간과하지 말고 명심하고 명심해라.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섭의 자아나 의지나 섭이 하고 싶어하는 말이나 생각 자르지 마라.
섭이 말을 하고 싶어 하거든, 섭이 어떤 돔의 모습을 바란다고, 주인님께 할 말이 있다고 하거들랑 얼마든지 하게 해줘라.
그리고 그 말에 토 달지 말아라. 토를 다는것과 변명을 하는것과 이유를 대는것은 나 찌질이 돔이요 하는 100%의 증명이다.
단~!! 정말 아닌 경우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섭이 오해나 섭의 짧은 생각이나 섭이니깐? 어리게 생각하는게 아니면 말이다.
그 섭의 말을 자르지 말고 그 섭의 생각을 무시하지 말고 그 생각과 의견을 존중해 줘라.
그 섭은 당신이 더 훌륭하고 좋은 돔이 되고자 하는 답을 주고자 함이지 나 불량한 섭이오 하는게 아니란 말이다.
돔이 돔끼리 답울 주겠는가? 그 답은 일방적인 답이지 모범의 답은 아니다~ 바로 당신의 섭이 가장 큰 답을 주고 있다.
그것은 섭의 욕심이기도 하겠지만 그런 답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는 섭을 만드느냐는 당신의 몫 아니었던가?
훌륭하고 좋은 돔이라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고 그런 자신감을 갖고 싶다면 섭이 원하는 돔이 되어라.
완성된 돔도 멋지지만 그 섭에게...어느 섭에게 완성되는 돔은 더 멋지니깐 말이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섭에게 사과라는 부분을 망각하지 말아라.
왜 돔은 섭에게 사과를 잘 안하는가? 이런 말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가? 변명이야 물론 많겠지만~
사과와 용서를 구함과 이해를 바라는 돔의 모습은 찌질해 보이긴 커녕 더욱더 멋져보이고 자신이 실수와 과오를 뉘우치는 돔의 모습은
그 섭에게 더욱더 편안함과 복종심을 키워줄수 있는 기폭제이다.
섭의 이상형...뻔히들 알지 않는가? 편안하고 다정하면서 무서울때 한없이 무서운 돔 말이다.
그런 돔의 모습이란 항상 잘났다고만 하는 돔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자신의 잘못을 볼 줄 알고 과오를 잡을줄 알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돔의 모습이다. 그래야 당신이 섭을 혼내고 교육을 시킬때 그 손에 더 힘이 들어가지 않겠는가? ^^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섭에게 아무런 교육도 시키지 않는 귀차니즘에 가득찬 돔이 되지 말아라.
DS가 되고나서 문자와 채팅으로 수없이 떠들던 돔으로써의 자세는 도데체 어디로 갔는가?
알아서 잘 하라고 안하는거지,  혼내면 무서워 하니깐 안하는거지 같은 소리 좀 하지 마라.
섭에겐 그게 환상이고 바라는 돔이 모습중 하나이다.
그런것이 바로 돔에게 길들여지는 섭이 모습이란걸 왜 생각안하는가?
주기는 상관없다. 일주일인든 보름이든 한달이든간에 섭으로써 꼭 해야만 할 어떠한 과제를 내줘라.
같이 목욕을 하면서 얘기를 하던, 어떤걸 시키던 간에 주기적인 돔으로써의 교육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런것도 하나 하지 않고나서 나중에 섭이 마인드가 어쨌니, 섭이 어쨌니 같은 소리 하지마라. 정말 추하다.
해야 할 것도 하지 않고선 나중에 결과만을 탓하는 그런 돔이 되고 싶은가?
해야 할 것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들겠지만 항상 필요하고 항상 해야 한다. 좋은것과 필요한것은 알아서 잘 해야 한다.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위엄에 가득찬 채 뒷짐만 지거나 혼자 팔짱만 끼지 말아라.
가끔은 손이라도 잡아주고 팔짱이라도 껴주고 섭을 안아주기라도 해라.
그 섭은 당신의 손길에서 느껴지는 그 온도 하나에도 감동을 느끼고 애증을 느끼고 복종심을 느낀다.
그 섭과 손을 잡는것이, 그 섭과 팔짱을 끼는 것이, 그 섭과 어께동무를 하는것이, 그리도 돔으로써의 위엄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아니라고 내 오른팔을 걸고 맹세한다.
항상 그러는것도 물론 좋은건 아니겠지만 그 손 잡음 하나로 인해서 그 사람에게 반하고 이끌림을 당하고 한 섭의 한 돔으로써의
새로운 모습은 그런 소소한 작은것부터 시작임을 잊지마라.
내가 이쁘게 키워줄게, 내가 이쁘게 내 섭으로 만들어 줄께 하면서 따스한 온정이 깃든 손길로 머리라도 쓰다듬어 줘라.
SM의 뜻이 어쩌고,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해학이 어쩌니, 번역서 같은 전문 용서들 떠드는 것보다 몇배 효과 좋다는거 명심해라.
지식 많고 아는거 많고 전문용어 잘 알고 정말 돔/마스터 적인 모습에 반할 섭...많겠지만 따스한 손길 한번에 반하는 섭...훨씬 많다고
내가 장담한다. ^^


돔이라고 그러지 마라.
돔이라고 하고 싶은것만 하지마라.
먹고싶은 것만 먹고 하고 싶은것만 하고 가고 싶은곳만 가고...
그게 리더쉽에 가득찬 정말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라 생각되겠지만 그것만 하다가는 섭의 손에 '칼있스마'가 된다.
가끔은 섭이 하고 싶어하는 놀이, 가고 싶어하는 곳, 먹고 싶어 하는것들...섭을 위해서 해주는 돔이 되라.
때로는 섭이 하고 싶어하는 걸 묻고 당신의 스타일로 리드해라. 그게 최고다.
멜/펨을 떠나서 나중에 가보면 결국 섭일수 밖에 없는 존재가 바로 섭이다. 그걸 부분을 잘 생각해라. 그 답까지는 없는게 안타깝지만
어쩌겠는가~ 각각의 성격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만나서 DS를 하는데 어떤게 맞다고 하는게 틀린거지 맞는건 아니지 않는가?
얼마든지 당신이 돔으로써의 위엄과 카리스마 발휘해라. 얼마든지...
하지만 섭을 챙길줄 알면서 섭에게 해줄줄 알면서 섭울 위할줄 알면서 리드를 잘하는 돔이라면 더 이상의 말은 필요치 않다.
그래서 돔은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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