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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연재

[SM 자유정보공간] [SM칼럼] 장기적인 D/s 를 위한 필수요소

장기적인 D/s 를 위한 필수요소

 

 

 

 

지배자와 피지배자 서로의 관계로 살펴보는 의사소통

현 대사회에도 계급은 존재하며 그것은 대게 사회적인 위치 혹은 물질적인 관계로서 정해지곤 한다. 하지만 그러한 사회적 관계를 역행할 수 있는 것이 `D/s` 혹은 `BDSM` 이라 할 수 있다. 지배자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 것이 sm 이며 그렇기에 서로의 역활에 충실하게 플레이를 수행해야 한다.

돔과 섭이 플레이를 위해 대가없는 지배와 복종을 행하는 것이다. (이것은 물론 sm 적 보상과는 다른 의미이다.) 지배자의 권리로서 피지배자에게 복종을 원하며 적절한 보상과 벌칙들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이러한 관계는 모순이라 할 수 있겠으며 smer 역시 간혹 그런 모순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곤 한다.

지배와 피지배 모순적 관계와 일상생활과의 균형

특별한 이유가 없다라면 smer 들이 D/s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건 `돔` 과 `섭` 의 자의적인 판단에서 비롯된다. 사회적인 관계에서 벗어난 일탈적 관계형성에서 smer 들은 충분한 만족을 느끼지만 이러한 모순적 관계가 일상생활과의 적절한 균형을 이루지 못할때 smer 들은 상대방에 대해 비난하고 힐난하며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을 하며 `sm` 그자체에 회의를 느끼곤 한다.

대인관계에서 절대적인 필요조건

D/s 또한 대인관계 중의 하나이며 대인관계 형성 혹은 유지에 필요한 것은 `의사소통` 이다. 충분한 대화나 자신의 의사를 피력하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상대방과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피드백` 의 중요성에 대해 피력하기 앞서 흔히 오해하는 것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다라는 사람과의 관계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의 조사에 의해 그러한 관계의 일치도는 40%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막연하게 `상대가 내맘을 먼저 알아 주겠지.` 라고 생각하는 이가 있다면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혼자 생각하시기를 바라겠다. `멜로영화.드라마.만화가 사람을 망치는 구나.` 운명적인 관계라는 허울좋은 표현으로 혹은 smer 들이 즐겨사용하는 `믿음.신뢰` 라는 입에 발린말로 서로에게 주어지는 피드백의 기회조차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갈등의 씨앗을 제거하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싶다. 지배와 피지배 관계 역시 일상생활로서 잠시 떠나있는 것 뿐이니 결국에는 사회적인 시선에서 서로의 문제를 바라보기 마련이다.

말하라 물어라 그리고 대화하라.

돔 과 섭 의 관계에서 발생되는 적지않은 문제들은 절대적인 믿음에서 시작된다. 상대방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혹은 신뢰라는 허울속에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것은 결국 관계유지에도 옳지않은 결과들을 가져오곤 한다. 섭은 완전무결 이란 절대적인 시선으로 경외하는 것은 sm 보다 정신적 치료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플레이 이전 혹은 이후에 서로간의 충분한 대화로 불만이나 불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고 건강상태 혹은 개인적인 문제 들로 충분히 서로에 대해 정보의 공유를 하며 불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하며 자신의 솔직한 감정들을 이야기 하여야 한다.

섭의 모든 불만들은 해소되는 것보다는 마음속에 저장되기 마련이다. - 09.05.10 방황에의 집착(좀 멋있는 말 같아서 기억하려고)

돔 은 상활설정에서 주어지는 지배자의 모습에서 간혹 벗어나길 추천하고 싶다. 시기와 간격을 조절하여 섭과 피드백을 꾸준하게 하며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솔직한 생각을 말할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와줘야 한다. 섭의 불만들을 모두 수렴하지 않고 들어보는 것 만으로 돔은 충분히 섭과의 관계에서 진일보한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다. 상대의 의견에 맞춰가지 않더라도 상대의 기분을 예측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좋은 의사소통 채널들로 하여 섭이 불만들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로서 이용할 수 있어야 하겠다. 간혹 돔은 자신의 역활에 충실(?) 하기 위해 섭과 플레이의 미숙함에 대한 이야기나 그외의 것들에 무시하고 발언의 기회를 제한하는 모습을 보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은 섭이 일상생활과의 sm 을 공존하게 하기 위한 노력의 싹을 잘라내 버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sm 과 일상생활 공존하기 위해 충분한 노력을 하며 기회를 주는 것!

대게 돔들의 문제는 자신을 완절무결한 존재로서 인식하게 하려 하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 09.05.10(이것도 나중에 써먹으려 기록중)
BDSM 생활과의 균형유지를 위하여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D/s 를 유지하기 위한 좋은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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