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플토이즈의 [섹시 메이트]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새로운 브랜드인 모플토이즈의 첫 소형 오나홀이네요.
미인 OL의 음부를 완전재현!이라는 컨셉이네요. 지금까지 다양하게 봐온 누군가의 음부를 완전재현했다는 오나홀입니다. 이런 컨셉의 오나홀은 정말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지만 딱히 인상적인 오나홀은 없어서 살짝 아쉽네요.
공식 사진을 보니 내부 구조의 단면도를 사진이 아닌 일러스트로 표현했네요. 그리고 또 삽입구가 앞과 뒤에 2개가 붙어있는 2구멍 오나홀인데요.
언제 리뷰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는 정말 오랫만의 관통형 오나홀입니다.
무게는 약 145g에 길이는 약 10cm입니다. 살짝 아담한 사이즈네요. 이 정도 사이즈라면 충분히 기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사용한 소재는 아마 라이드재팬의 번지터치와 비슷한 소재네요. 살짝 부드럽고 유분기나 냄새도 적당한 소재입니다. 아마 오나홀에 어느정도 익숙하시다면 금방 알아채실 것 같네요.
삽입구는 음부를 간략하게 표현한 모양의 심플한 삽입구입니다.
반대편은 그냥 동그란 구멍이 있네요.
내부 구조는 상당히 심플한 주름이 세밀하게 놓여있는 구조이며, 중간부터 하나의 큰 주름이 새겨진 구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사용하는 관통형 오나홀입니다. 물론 내부구조나 자극, 사이즈 모두 딱히 다른 오나홀에 비해 부족한 점이 없네요.
우선 반대편에서 삽입해봤는데 삽입감은 반대편과 비교해봐도 크게 다른점이 없네요. 어느 쪽으로 삽입해도 무난한 관통형 오나홀의 느낌의 삽입감입니다.
직접 [섹시 메이트]를 잘라서 단면도를 확인해보니 공식에서 설명한 단면도와는 살짝 차이가 있었습니다. 공식 단면도는 생생한 질감의 구조였지만, 실제로는 가로 주름이 가득 놓여있는 심플한 구조에 가까웠어요. 정중앙이 살짝 좁은 구조로 되어있었네요.
버진 루프 같은 기계적인 주름이 놓여있었는데 크기가 아무래도 10cm 전후라서 살짝아쉬운 건 어쩔 수 없죠.
이 정도의 사이즈라면 조금만 더 주름 사이의 간격을 넓히거나 소재를 단단하게 바꿨다면 더욱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오나홀이었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관통 오나홀이네요.
![[일본 직수입] 섹시 메이트(SEXY MATE) - 모플토이즈(OH-2835) (NPR)](https://cdn-banana.bizhost.kr/files/goods/2483625/1692178360_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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