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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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홀 바이블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 [対魔忍ゆきかぜ 雷撃の対魔忍ホール] 전문가 리뷰 !!


오늘은 PPP의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대마인 시리즈 오나홀의 후속작이네요.

PPP의 대마인 오나홀 시리즈도 잊혀질 무렵, 당시처럼 대마인 오나홀을 여러 개를 자주자주 발매하는 일도 없어진 PPP지만 이번에는 리얼러티 대마인 키라라라는 오나홀 이후로 대략 1년 6개월 만에 발매된 대마인 시리즈 오나홀입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

이번에 오나홀이 된 캐릭터는 유키카제라는 이름이며 예전에도 여러 번 오나홀이 된 캐릭터 중 하나죠.

대마인 시리즈는 중심축이 뒤틀린 경우가 약간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모양에 신경 쓴 경우가 많았습니다. 삽입감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지 모르지만 오나홀의 모양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분명히 좋아할 만한 오나홀들이 많았습니다.


꼼꼼함이 엿보이는 열정 가득한 몸매입니다

이번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 또한 굉장히 꼼꼼하게 공들인 열정이 보이는 모양입니다. 캐릭터의 체형이나 코스튬 등을 상당히 충실하게 재현해서 오나홀로 만들었어요.


다양한 특징을 가득 욱여넣었군요

내부는 산맥 모양의 짧은 주름과 세로 주름 등 다양한 특징이 보이는 복잡한 내부 구조입니다. 만약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컨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적당한 크기와 길이네요

무게는 약 428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핸드 오나홀이라면 438g은 충분한 무게인 듯 하지만 토르소 모양인 만큼 실리콘이 한쪽이 치중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덕분에 안심하지는 못하겠네요.


뒷면까지 아주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뒤쪽에도 코스튬이 아주 잘 재현되어 있네요. “이렇게까지 모양에 고집한 오나홀은 대마인 시리즈 뿐이다!”라고 선언하는 듯 합니다.


상당히 굴곡진 모양이네요

옆에서 보면 모양 자체는 상당히 굴곡진 모양이라는 걸 알 수 있네요.


쭉쭉 늘어납니다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냄새나 유분기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뭔가 기름과는 살짝 다른 달콤한 냄새가 느껴지는 소재네요.


거의 좁쌀에 가까울 만큼 작은 구멍이네요

삽입구는 살짝 작고 심플하면서 긴 구멍입니다. 마치 옷에 구멍이 뚫려있는 듯한 모양이네요.


애벌레가 잔뜩 모여있는 듯한 모양입니다

삽입구 부근에는 동그랗고 짧은 세로 주름이 모여있는 듯한 구조네요.


뒤집어보니 상당히 재미있는 모양이네요

앞부분부터 짧은 산맥 주름 -> 돌기 -> 소용돌이 모양의 세로 주름이라는 구조 같습니다.


토르소 모양이라는 한계를 최대한 뚫어내려 노력한 상품입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토르소라는 모양의 한계에도 자신의 장기를 잘 발휘한 삽입감입니다.

모양에 최대한 집중했다는 컨셉을 제쳐두고 삽입감 자체는 상당히 괜찮네요. 밸런스를 나쁘지 않게 잡은 듯한 삽입감입니다.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신체를 모방한 토르소 모양인 만큼 400g을 넘어선 두께감을 골고루 느끼는 건 역시 불가능했습니다. 다만 가장 걱정되었던 허리 부근의 두께감이 상당히 나쁘지 않게 느껴졌네요.

게다가 이번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상당히 단단한 소재를 사용한 만큼 내부 구조의 오돌토돌하면서 까끌까끌한 자극과 토르소 모양의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전체적인 두께감 부족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오나홀로서는 충분히 기분 좋게 사용하면서 자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살짝 아쉽긴 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가장 안쪽 부분은 치골 중앙 부근에 성기가 닿는 듯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안쪽까지 삽입한 순간 이 부분이 실리콘이 약간 옅어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었네요.

다만 이 부분의 실리콘 문제는 그렇다 쳐도 삽입감이나 사용감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기 때문에 밸런스가 크게 좋지 않은 토르소 오나홀 치고는 굉장히 실용성이 높은 삽입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3단으로 이루어진 구조가 각각의 특징을 잘 살렸습니다!

내부 구조가 3단으로 된 것 치고는 잡다한 느낌이 드는 구조지만 각각의 자극이 상당히 선명하게 성기에 전해집니다. 그리고 3단으로 나눠진 만큼 각각의 자극의 차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네요.


모양과 삽입감 모두 잘 살린 오나홀이었습니다!

삽입구 부근에서 오돌토돌 울퉁불퉁 거친 구조가 성기를 비벼주는데 여기서 날카로운 자극이 삽입감에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중앙 부근에는 긁어주는 듯한 가로 주름 같은 자극, 안쪽에는 귀두를 꾸욱 압박해주는 듯한 좁은 구멍 같은 세로 주름까지 있네요. 다단 구조에서 이만큼 각각의 구조가 선명하게 느껴지는 일은 굉장히 드문 일인데 정말 대단합니다.

[대마인 유키카제 뇌격의 대마인 홀]400g이라는 무게에 비해서 두께감은 살짝 부족할지언정 토르소의 매력과 오나홀의 만족도를 잘 살린 오나홀입니다. 대마인 시리즈라는 원작에 충실한 토르소 모양은 말할 필요도 없고, 열심히 잘 만든 삽입감까지 생각한다면 좋은 평가를 주고 싶은 오나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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