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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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 [猫耳フェラにゃん 七沢みあ] 전문가 리뷰!!


오늘은 NPG의 [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이빨이 없는 펠라홀이네요.

매직아이즈의 [진실의 입]이 발매된 2014년 이후로 천천히 이빨이 탑재된 오나홀이 업계 내에서 퍼지기 시작했죠.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이제 펠라홀에 이빨이 달리는 건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모양만의 문제라면 입과 코가 달린 일반적인 펠라홀처럼 그냥 이빨이 슬쩍 보이기만 해도 충분히 비주얼적으로 만족스러운 오나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실용성 측에서 봤을 때 사실적인 펠라를 즐기고 싶다면 기본적으로 이빨의 존재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점이 있죠. 덕분에 리얼한 펠라를 느끼고 싶은 경우 이빨의 존재는 도리어 방해가 되는데도 요즘 펠라홀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빨이 달리는 게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

그런 오늘은 NPG에서 발매한 펠라홀입니다. 무려 이빨이 없는 펠라홀이라서 지금에 이르러서는 굉장히 드물게 느껴지는 컨셉이네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예전 NPG는 [격 펠라 음] 등의 유서 깊은 펠라홀 시리즈에서도 어떤 상품은 이빨이 있고, 어떤 상품은 이빨이 없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네요. NPG도 펠라홀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있는 걸 보여주니 기쁠 따름입니다.


430g의 고양이귀 여배우가 빨아주는 느낌!

오나홀의 컨셉이 된 배우는 나나사와 미아라는 여동생 계열 컨셉을 잡은 2017년에 데뷔한 AV배우입니다.

오나홀의 모양을 만든 분도 여배우분을 딱히 의식한 것 같지는 않네요. 지금까지의 펠라홀과 비슷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듯한 느낌이라서 마음에 드네요.


미아의 음란한 입과 목을 완전재현!

[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에 이빨이 없는 건 이미 알고 계실 테고 여기서 하나 더 특징을 알려드리자면 바로 혀 부품이 고정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펠라홀은 메롱하면서 혀를 내놓은 모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일부러 내부의 한 부분에 혀를 박아버리는 수법은 또 보기 드무네요.


무려 450g에 달하는 무게입니다!

무게는 약 447g에 길이는 약 15.5cm입니다. 몸통 자체는 살짝 구부러진 듯한 인상이고 손잡이로 잡기에는 살짝 두꺼워 보이지만, 울퉁불퉁한 무늬가 새겨져있네요.


딱 적당한 경도네요

경도는 살짝 단단하고 유분기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연분홍색의 입술이 예쁘네요

입의 모양은 사실적으로 세세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입술 부분의 색깔이네요. 염색을 했지만 약간 칠이 벗겨졌네요.


아~ 해보세요

내부는 이중 구조를 사용 했으며, 이빨은 물론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혀 조차 없을 것 같은 매끄러운 내부 구조 같네요.


위쪽 부분입니다
아래쪽 부분의 주름진 부위가 눈에 띄네요

일단 입 안 같은 듯한 주름이 점막처럼 내부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삽입감이 너무 과도하게 매끄럽지 않을까 싶은 내부구조네요.


오오~! 빨아주는 듯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이빨에 닿아서 아플 걱정할 필요 없이, 삽입하고 격렬하게 움직여서 이빨 없는 펠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뛰어나네요.

움직이는 와중에도 딱딱한 게 닿을 것 같다거나 살짝 아픈 등의 걱정을 할 필요 없이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펠라를 즐길 수 있는 삽입감입니다.


한번 잘라보겠습니다

평범한 오나홀과 비교해보면 내부는 굉장히 부드러운 자극이 느껴집니다. 바꿔 말하자면 매끄러운 삽입감이 장난아니네요. 어쩌면 재미없는 삽입감이라고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지만 도리어 이 정도로 매끈한 느낌이 사실적인 펠라 같은 삽입감 같습니다. 사실적인 펠라홀이라는 컨셉이라면 충분히 용납할 수 있는 매끈한 삽입감이네요.

일단 포피소대를 자극하도록 고정된 혀 같은 경우는 살짝 울퉁불퉁 위로 튀어나온 느낌이 느껴지며, 중반 이후로는 목 안쪽처럼 조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반바퀴 돌려서 자극하면 위쪽에서도 돌기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등 매끄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입 안 같은 느낌의 요소를 느끼게 해주네요. 펠라홀로써는 충분히 기분 좋게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이빨이 없는 만큼 움직이다가 딱딱한 게 닿을 걱정 없지만 본디 그 이빨의 딱딱한 느낌이 오나홀의 자극을 강조했습니다. 본디 펠라치오의 요소의 중요한 요소였던 입술로 빨아주는 듯한 느낌이 살짝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는 게 살짝 아쉽네요.

중반 이후로 매끈한 느낌은 입 안 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주지만 삽입구에 이빨이 없어서 펠라 같은 느낌 자체는 살짝 부족한 듯 하게 느껴졌네요.

그래도 이빨의 느낌이 거슬리면서도 펠라 같은 느낌을 즐기고 싶다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고양이귀 펠라 냥 나나사와 미아]였습니다. 이빨이 없을 뿐이지 펠라 같은 느낌 자체는 굉장히 잘 재현된 오나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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