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성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남성도 행복하게 사정할 수 있는 네바꾸(寝バック) 애널 섹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애널 섹스를 처음하는 분들을 위해 밑준비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애널은 본래 무언가를 배출하는 구멍이지 삽입하는 구멍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준비하고나면 그 뒤로는 애널 섹스에 필요한 수고 많이 줄어드니 꼭 해주세요.
우선은 애널을 깨끗하게 하는 것부터 시작해주세요. 변비가 없는 여성이라도 손이나 성기가 닿는 부위에 변이 있을 수 있으니 맨 처음에는 꼭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아니면 배변이 가득한 불결한 섹스를 즐기게 될 수 있어요.
변비 해소가 아니라 그냥 장을 씻어주는 정도라면 꼭 변비약을 사용할 필요 없이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방법이 숙련된다면 센조이용 노즐을 사용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지만 먼저 [프리티 러브 미스트 플레이 애널 슈퍼파워 펌프] 같은 실린더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미지근한 물을 적당량(20ml) 정도를 실린더를 사용해 애널에 넣고 화장실에서 배출을 반복하기만 하면 됩니다.
애널이 깨끗해졌다면 이제 애널의 근육을 풀어줍시다. 기존에 사용하는 젤은 애액의 분비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서 점도가 부족하니 [에네마 로션 200ml] 같은 애널용 젤을 준비해주세요.
제일 먼저 젤을 체온으로 적당히 데워준 후에 애널에 발라주세요. 그 다음 애널 주변의 근육을 마사지해주다가 적당히 애널이 부드러워지면 애널 안에 살짝 손가락을 넣으면서 애널의 입구를 풀어주면 됩니다.
애널을 애무하면서 젤이 부족하면 적당히 젤을 더해주시고 그러면서 천천히 두꺼운 손가락을 삽입해봅시다. 손가락 2개 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풀어주시면 충분합니다.
상대방이 긴장해서 애널에 공포감을 갖지 않도록 계속 이야기를 걸어주거나 유두나 클리토리스 등을 애무해주세요.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애널은 본래 삽입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배출을 위한 기관입니다. 여러분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상처가 가득 있죠. 아무리 젤을 쓰더라도 상처가 날 가능성이 높고, 덕분에 성병 감염의 확률이 높습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제로제로쓰리 0.03mm 1box(10p)] 같은 콘돔을 착용한 후 젤을 듬뿍 사용해주세요.
애널을 잘 풀어줬다면 이제 삽입해봅시다. 상대방을 엎드리게 한 뒤 애널의 위치를 찾아서 귀두로 건드려보세요. 애널을 벌려주고 그 아래에 귀두를 넣는다고 생각하면 쉽게 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때 상대방이 불안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계속 말을 걸어주세요.
정확히는 먼저 애널에 귀두를 갖다대서 마사지 해준 뒤 천천히 삽입해주세요. (만약 상대방이 고통을 느낀다면 애널이 덜 풀렸다는 뜻이니 다시 애널을 마사지해주세요) 고통은 없고 약간의 위화감만 느껴진다면 그대로 삽입을 계속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계속 애널을 마사지해도 고통이 느껴진다면 그 날은 애널에 삽입하는 건 포기해주세요.
무사히 삽입을 끝냈다면 상대방과 이야기를 하며 애널의 위화감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맨 처음에 삽입하고 나면 호흡이 격해지면서 몸이 굳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평범하게 대화하거나 키스, 유두나 클리토리스 애무 등등 뭐든 애정을 표현하면서 기다려주세요.
다만 너무 오랜 시간 시간을 끌다보면 젤이 전부 마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적게라도 움직이면서 젤의 점도를 확인해주세요. 필요하다면 젤을 더해주면서 마르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상대방의 심리 상태가 안정되고 애널도 충분히 풀렸다면 이제 허리를 움직여봅시다. 맨 처음에는 천천히 성기를 뺐고, 필요하다면 젤을 더해서 삽입해주세요.
애널 섹스의 기본은 천천히 움직이는 겁니다. 특히 애널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격렬하게 움직이면 큰 고통이 느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애널 섹스에 사정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사정을 포기하는 것도 염두에 두세요.
모든 애널 섹스는 할 때 젤이 필요합니다. 애무부터 섹스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 젤은 기분 좋아지기 위한 최소의 준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젤이 마르기 전에 주기적으로 더해주시면서 언제나 미끌미끌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기분 좋은 애널 섹스의 요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