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즐기면서 섹스를 즐길 수 있는 후배위는 애널 섹스에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애널 섹스의 방법 자체를 잘 몰라서 곤란하신 분들도 많이 있죠. 밑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처음 애널 섹스를 할 때 후배위로 해도 되는지 곤란하신 분이 계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음 애널 섹스를 할 때 후배위로 즐기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후배위는 여성이 약간의 부담이 걸리기 때문에 앞으로 엎드린 뒤에 엉덩이만 들어올리는 네바꾸(寝バック) 체위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이번 SM바이블에서는 후배위에서 애널 섹스를즐기는 방법, 순서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후배위는 정상위에 비해서 삽입하기 간단해서 애널 섹스에서 굉장히 대중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엎드린 상태는 상대방의 애널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애널을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바로 흥분할 테죠. [절정 극북영역 애널 프로 스페셜 300ml]를 바르고 애널을 풀어주면 움찔거리며 움직이는 애널을 보면서 클리토리스나 음부를 애무하는 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을 겁니다.
애널 섹스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체위는 단연코 후배위지만, 사실 후배위는 여성에게 부담이 상당해서 맨 처음부터 시도하기에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아실 테지만 여성이 바닥에 닿은 면적이 적어 여성이 신체를 지탱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우든 홀스 스툴] 같은 상품을 사용해 여성을 완전히 고정한 상태에서 즐기기도 좋지만 바닥에 접촉 면적을 최대화할 수 있는 네바꾸(寝バック)체위를 초보자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바닥에 최대한 몸을 붙여서 부담을 줄이고 체위를 즐길 수 있죠.
여성은 엎드린 상태에서 부담이 줄어드는 한편 복부에 오는 압박과 자궁의 자극으로 쾌감을 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후배위는 애널이 위로 향해있기 때문에 삽입하기도 편하죠.
사실 여성에게 있어서 가장 부담없는 체위는 상대방의 얼굴을 확인하고 접촉 면적이 넓은 정상위지만 애널이 아래를 향해있어서 애널 섹스를 즐기기에는 살짝 어려움이 있습니다.
네바꾸 체위에서도 충분히 상대방을 껴안거나 키스가 가능하니 여성을 최대한 안심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