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보다 음란함을 더하기 위해서 전동 바이브를 사용한 다양한 시추에이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섹스 시에 바이브를 삽입한 채로 여성을 옆으로 눕혀 성감대를 마음대로 자극하는 방법이 기본적이지만, 매번 이러면 매너리즘이 찾아오기 마련이죠.
욕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도하거나 방치 플레이 등 다양한 플레이를 곁들여서 시도해봅시다.
마조히스트에게 가장 하고 싶은 시추에이션 중 하나가 방치 플레이일 겁니다. 상대방이 마조히스트라면 [엔젤(Angel)] 같은 바이브를 음부에 꽂아넣고 가만히 방치해줍시다.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의 마조히스트 기질은 모두 충족될 겁니다.
오랜 시간 방치해두거나 어두운 방 안에 혼자 방치하는 본격적인 플레이를 처음부터 시도하는 건 위험합니다. 바이브를 삽입한 채로 살짝 떨어져서 관찰하기만 해도 수치심과 피학심을 부추길 수 있어요.
마조히스트 기질이 있는 여성이라면 수치심을 느끼고 허리를 흔들면서 바이브를 움직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수 기능이 있는 [안야(Svakom Anya)] 같은 바이브만 그렇지만 욕실에서 바이브를 사용해서 섹스를 하는 것도 상당한 재미를 줍니다. 적당히 조명 등을 조절해서 분위기를 연출하기만 해도 색다른 느낌이 들죠.
샤워를 하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거나 바이브를 사용하면 동시에 자극할 수 있습니다. 욕실에 거울을 사용해서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가능하고요. 음란함을 보여주는데 최적화 된 장소가 바로 욕실입니다.
바이브는 여성에게만 사용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가장 약한 세기로 진동을 켠 뒤에 고환이나 포피소대 등을 살짝 쓸어주기만 해도 상당한 자극이 느껴지죠.
연인에게 바이브를 넘기고 반대로 남성이 마조히스트 역할을 맡는 플레이도 있습니다. 유두 등에 오는 자극도 좋죠. 만약 고통이 느껴질까 두렵다면 러브젤을 사용해줍
AV 등을 보다보면 바이브를 음부에 꽂아 넣고 고정하는 걸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이렇게 바이브를 고정하고나면 양 손이 자유로워지고 보는 맛도 더해지죠. 끝없는 자극으로 여성이 연속으로 절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상태로 손을 구속하는 것도 좋고, 펠라를 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헤롱헤롱한 상대방의 얼굴을 천천히 즐겨보세요.
바이브를 사용한 다양한 시추에이션 ⑤ : 서로 자위 보여주며 바이브 사용
서로 자위를 보여주는 행위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범한 섹스를 할 때는 놓치기 쉬웠던 요소를 천천히 관찰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상대방이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흥분하는 경우라면 바이브를 사용해서 느끼고 있는 모습을 보는 건 더욱 흥분하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