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직 아이즈의 [처녀의 치육]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착한 어른이 여러분! 매직 아이즈가 새로운 오나홀을 만들어줬어요!”
오나홀의 기술혁신으로 정평이 난 매직아이즈가 새롭게 오나홀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오나홀을 발매했습니다.
매직아이즈의 도전 정신은 지금도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새로운 방법을 계속해서 시도하는 메이커예요.
이번에 리뷰할 오나홀은 무려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시리즈]의 진화형이라고 합니다. 일본어이긴 하지만 [처녀의 치육]이라는 제목 밑에 작게 부제가 달려있어요.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니 일단 설명하자면 먼저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쿠파아'라는 모양은 보시는 것처럼 삽입구 안쪽에 또 다른 삽입구를 만든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구조를 세상에 유행시킨 것이 바로 [스지망 쿠파아 로린코 시리즈]죠.
이른바 쿠파아 모양이라고 불리는 오나홀을 이 세상에 유행시킨 것이 바로 오랜 세월 이어지고 있는 이 스지망 쿠파아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첫 작인 [극상 스지망 쿠파 로아]가 발매 된 게 2012년 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정도 전의 오나홀이네요. 과거의 '쿠파아 모양'은 아침밥에 나오는 김치 마냥 흔한 모양이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참신하고 강렬한 임팩트를 준 구조였습니다.
오나홀의 교과서가 있다면 분명히 제 4장 정도에 2~3 페이지 정도를 할당해서 설명할 만큼 대단한 구조라고 생각해요.
무게는 약 608g, 길이는 약 16cm입니다.
핸드홀치고는 꽤 큼직한 사이즈이며 자그마한 통짜 몸통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냄새가 약간 나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고 기름기도 그다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매직 아이즈가 자주 사용하는 아주 부드러운 소재네요.
앙 다문 여성기 모양은 쿠파아 시리즈 오나홀에서는 굉장히 친숙한 광경이죠.
자 그럼 이제 한층 더 진화한 쿠파아의 모양을 봐주세요.
대음순 안쪽의 소음순 모양이 더 리얼해지면서 기존의 쿠파아 시리즈보다 더욱 사실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대음순 사이에 펄럭이는 소음순을 끼워 밖으로 드러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새로운 구조를 보니 새롭게 진화한 쿠파아 모양이라는게 실감이 나네요.
내부는 2중구조로 되어있네요. 조금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서 뒤집어 봤을 때는 어떤 내부구조 인지 잘 모르겠어요.
쿠파아의 진화형이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참신한 내부구조였습니다.
묵직한 본체의 두께감 덕분에 페니스 전체를 자연스럽게 조여주면서 꽉 안아주는 듯한 삽입감이었습니다. 질벽이 무난하게 페니스를 긁어주네요. 여기에 묵직한 두께감이 더해져서 굉장히 기분좋은 오나홀이 된 것 같아요.
[처녀의 치육]은 뭔가 소프트한데도 어딘가 자극적인 부분도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좁은 구멍과 더불어 묵직한 두께감 덕분에 귀두의 밀착감이 높아져 자극이 잘 느껴지게 된 거겠죠.
아무튼 평가하자면 [처녀의 치육]은 ★ 4개에 가까운 3개가 어울리는 좋은 오나홀이네요. 새로운 시도를 한 건 좋지만 내부구조가 단순한게 살짝 아쉬움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이런 새로운 시도가 더욱 기분 좋은 오나홀을 만들어주는거죠.